지하철 나투극
125.♡.138.194
조희주
2010.10.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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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인터넷에 떳기에 봤죠
학생과 할머니의 싸움이더군요
학생이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는데 아마도 할머니 바지에
뭍었나봐요 할머니가 뭐라하니까 학생이 반말로 대들었나봅니다
할머니가 학생의 머리끄뎅일 잡고 난리가 났나 봅니다
참~~ 학생도 버릇없고 학생을 훈계하는 할머니도 그렇고
과연 자기 손자였으면 그랬을까.... 학생도 자기 할머니면 그랬을까....
씀쓸하더군요
학생과 할머니의 싸움이더군요
학생이 다리를 꼬고 앉아 있었는데 아마도 할머니 바지에
뭍었나봐요 할머니가 뭐라하니까 학생이 반말로 대들었나봅니다
할머니가 학생의 머리끄뎅일 잡고 난리가 났나 봅니다
참~~ 학생도 버릇없고 학생을 훈계하는 할머니도 그렇고
과연 자기 손자였으면 그랬을까.... 학생도 자기 할머니면 그랬을까....
씀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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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쩡쓰♥님의 댓글
저 어제 그 할머니 전철역에서 봤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친구분이랑 가시더라고요~~ ^^인터넷에 떠도는것도 모르실듯 ~~
둘다 그렇지만,, 인터넷들 보니까 할머니가 쫌 지하철 파이터로 유명하시더라고요~ ㅋㅋㅋ
unimam님의 댓글
할머니도 학생도.....
서로에 대한 배려가 조금만 있었다면 아무일없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광고효과를 노린것아니라면...ㅋ
All忍님의 댓글
처음 기사를 접했을땐,
여중생이 설마 였고, 사건을 보았다는 시민들의 글을 보고나서는
그 파이터 할머니가 무섭다란 생각이 더 커지더군요.
▦짬짬▦님의 댓글
저도 나이들어서 그렇게 학생들과 몸싸움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 할머니 남편분은 정말 힘드실 것 같습니다... ㅋㅋㅋ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국제망신입니다...
그 할머니 가족분은이 많아야할텐데요....그래야 인터넷, 심지어 뉴스까지 나온거 아셔야할텐데..
혼자 사시는 분이라면,,,,,아마도...
오늘도 누군가에게 자리양보없다고, 어디 어른을 똑바로 쳐다보냐고 한때 때리지나 않을지....
르클님의 댓글
4가지없는 학생과 나이가 벼슬인지 알고 있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