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남은 12월도 긍정정으로 밝게 지내고 새해는 더 밝게 맞고싶네요!

  긍정의 힘!!! 하니까.... 쁠랙님이 생각나는군요... ㅎㅎㅎㅎ

요즘 어디서 뭘하시는지.... ^_______^

  그거 되게 힘든데..

정말 우울해지는건 한순인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건 좀 힘들더라구요..

어제 EBS에서 전국에서 0.1%의 아이들이 나왔드랬죠..
공부를.. ^^

부모들과 대화를 3분간 하는걸 지켜봤지요..
일반학생들의 부모들은 잘못한것을 지적으로 끝내지않고
비난에 신경질에 부정적인 말들로 끝나느반면

0.1%대의 부모들은 대화방식부터 틀리더군요..
잘못된점은 지적으로 끝냅니다..
더이상의 비판이나 비난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그점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도 넌 좋겠다.. 그렇게 푹빠져서 할수 있는게 있어서..
부럽다~ 이럼서...

대화를 끝낸 아이들의 모습도 틀렸습니다..
보통학생들은 입이 삐쭉 아~ 정말 짜증난다~
내가 이래서 엄마랑 얘기하기 싫어~
이런반응으로 끝내고..

0.1%의 아이들은 모두 웃으면서...
아...내가 이런점이 엄마한테 안좋게 보여줬구나..
함서 인정하고 편한표정으로 끝나더군요...

어케.. 글이 길어지긴 했지만..
우쨌든.. 긍정의 힘은 대단한듯해요... ^^

  그저께…

부부간 간헐적인 도발에 따른 교전이 있은 후로
제대로 된 식량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틀간 다량의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
심신이 미약한 상태에서 방금전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다싶어
잠깐 외출을 하고 돌아와 파킹을 하던 중
차량 외부에 쇠못따위에 의해 긁힌 흔적 발견.

사흘여 동안 발생한 일련의 사건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이글을 보며 다잡고 있슴돠.

-,.-"

  아범님//
家和萬事成...

이거 맞나? ^^;;;

  아이와의 대화에서
긍정과 부정의 비율은
5:1이 이상적 이라는군요...

오늘만도 아침먹는데 잔소리를 해대설..
^^;;;

  어거이 뭔소린겨?!!

가화만사성...

직역이... "가정이 화목하면 만명이 성에서 죽는다?"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