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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사무실 창으로 눈내리는 남산을 보노라니...

본문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신없이 달려오니 브레이크도 필요한데, 달리기만 했으니

이젠 한숨 쉴 필요가 있네요.

열심히 살았지만, 힘들기만 하고 경제적으로 압박받았던 한해였습니다.

사무실 유지를 위해, 직원들 월급을 위해... 생활비를 위해...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희만 그런건지... 저희만 이렇게 사는건지....

새해에는 경기가 풀려 직원들 월급 좀 많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이 오르고 또 오르는데 월급을 많이 못 올려주니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가져가는것 없어도 빚으로만 남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일터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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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3 1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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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允齊님의 댓글

  쩡쓰양 자리에서도 남산타워가 바로 보이는데......
충무로 근방에 계시나봐요

phoo님의 댓글

  저는 한강보는데 얼었네요 움냐...
어여 한강도 풀리고 경기도 풀리고 그럼 좋을거 같아요
정말수금만 재대로 되어도 참 좋겠다는 ㅡㅡ;;;
머 내년엔 더 좋아지겠지요 ㅎㅎ
우리 다 같이 힘내요 힘~ ^^

ohnglim님의 댓글

  오랜만에 오셨어요~
자주 오셔서 힘 받고 가시면 좋으련만요...

암스원닷컴님의 댓글

  멋진 모습 사진으로 같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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