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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k_눈이 덜녹은 수욜일입니다
2010.12.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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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다 지하철을 한정거장 더 왔어요
유부님들 정신 챙기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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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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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3 2010.12.29 09:23그러게요 골목엔 눈이 덜 녹았는데
오늘밤 또 눈이 온다고합니다.
내일은 정신 단디차리고 출근해야겠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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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49 2010.12.29 10:09벌써 집에가고 싶습니다
큰일입니다
일하기 싫습네다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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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3 2010.12.29 11:11정신이 저를 좀 챙겨주길... 출~~입네당....!! ^^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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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78 2010.12.29 16:12잠깐 정신 잃은채로 도장찍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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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193 2010.12.29 16:51다덜 한해 마무리 하시느라 바뿌신가봅네다~
저도 이제사 출~ 합네당~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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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193 2010.12.29 16:51퇴근첵~ ㅋ
바깥사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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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48.161 2010.12.29 17:31제가 여러번하던 짓이죠
뚝섬에서 퇴근하여 을지로3가에서 내려야 하느데
잠깐사이에 "띠로롱 다음역은 시티호~올 입니다"라는 멘트에 화들짝...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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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78 2010.12.29 17:44음... 새발에 피.. 되시겄슴돠. 흐
쭈~~~~욱 자면서 시청에서 천안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