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이가 괜찮고 부모가 아픈게 덜 맘 아퍼요.
저도 매번 그랬어요. 감기든 아퍼서 고생하는 아이에게
아픈거 "엄마줘" 하고요~~
차라리 제가 아픈게 낫지 아이 아픈건 못보겠더라구요.
해마님도 어여 감기 나으시고 홧팅 하셔요.

_mk_어차피 한명이 걸리면 돌아가게 되어 있죠.
그래서 가족이 아닌가 합니다. ㅋㅋㅋ

암튼 저는 애가 아프면 뽀뽀해달라고합니다. 옮기면 빨리 낫는다잖아요... ㅎㅎㅎ
글고 저는 감기약 씨게 한 이틀 먹고 버티면 되구요... ㅋㅋㅋ

  울 사무실에 술 안마시는 아가씨 혼자 한달동안 감기중인데
다른 직원들 모두 그 아가씨 술 안마셔서 그렇다고
마시고 기절해야 한다고 자꾸만 꼬시는중....ㅋ

해마님도 얼른 감기 떨어뜨리셔요~~~!! ^^

  감기엔 휴식이 효과가 즉빵인데....
어여 쾌차하세요

  감기예방이...  그게.. 이름이 뭐였나
입안 세균소독하는 가글액...

암튼 그게 괜찮더군요.

  우... 저희도 지금 벌써 한달된거 같아요
첫째 둘째 그리고 저 아직 애엄마는 안걸렸다는 ^^;;

_mk_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전 이제 많이 좋아졌어요.
'감기로 죽을수도 있겠다'싶을 정도로
독하니 체력 튼튼히 하시고,
엔돌핀 충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