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포시 지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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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입던 한복 입히려고 한번 입혀봤더니....
기장은 껑충~
소매는 짧고 떡벌어진 떡대로 인하야 꽉끼는 어깨...
입어본 울딸하는말~
엄마! 답답해~~ 벗을꺼야~~가지고 있을께~~
입고는 싶은데 답답한가봅니다
결국 아침부터 동대문 나가서 한벌 사가지고 왔네요~
7만원 부르시는걸 깍아서 6만원에~~ 지난번에 5만오천원 주고 샀는데...ㅠ.ㅠ
명절에 새배드릴곳이 몇군데 되서 어쩔수 없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추석이였으면 패쑤 했을텐데...^^
그래도 입혀볼 생각하니 흐믓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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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알럽핑크님의 댓글
이뽀요~~~
세배몇번하면 금방 본전 찾을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님의 댓글
본전은 벌써 선결제 받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사놓으라는 엄명때문에도 가서 사가지고 왔네요~~ㅎㅎ
근데 울엄마는 왜 저는 안사주실까요...ㅋㅋ
允齊님의 댓글
모모양이 한복 입은 모습이라 ㅋㅋ
상상만 해도 즐겁네 그려...
한복 사줄때가 좋은것이여....
phoo님의 댓글
오우~ 넘 이뿌다~^_________^
아이들레고 하나 안사주면 살돈이다 ㅠㅠ
아이들 장난감 넘 비싸 ㅠㅠ
쩡쓰♥님의 댓글
이뻐용~~~~ 동대문도 동대문 나름 !
좋은거 산거 같은데 이번에도??
dEepBLue님의 댓글
딸램들은 옷사줄 기분이 생겨~
아들램들은 영~....
이쁜 한복보니 나두 한벌사입고 싶더만..
설에는 한복을 입어줘야~ ^^
캬아~ 나도 샤방샤방한 한복한번 입고 잡당~
dEepBLue님의 댓글
울모세군은
한땀한땀 사달라더군...ㅋ
오늘낼중에 나가서 한번 볼까.. 생각중..
아침에 미운짓을 해설...ㅋ
ohnglim님의 댓글
와우~ 곱당...
우리는 줄줄이 내려오는게 많아서
한번도 새 한복 사줘본적이 없는디......
나중에 입혀서도 함 올려바바염.....^^
모모님의 댓글
쩡양 이번에도 지난번과 같은 예*상표임!!!
이번에도 둘이 같이 갔음 더 깍을수 있었을라나~~~ㅎㅎ
역시나 딸래미는 이뿐옷 골라사주는 재미가 있음당~~
단지 이번한복은 좀 커서 약간의 수선이 들어가야 할듯....
칭구야~ 가서보니 아들래미 한복도 요새는 너무 이뻐~~
정말 도련님스럽게 예쁜것들이~~
딸래미한테 도련님꺼 입혀보는 거도 잼날것 같은디 참아뜸!!!
옹림언냐~~ 줄줄이 내려오는 한복이 있음 저도 절대 안삽니다..ㅠ.ㅠ
제가 얼라가 약간 늦은 관계로 주면 얼라들이 죄다 큰얼라들 뿐이.....
크거나 아님 다 늦은 관계로 물려주는 일만 남았습니다....ㅎㅎ
띵푸님의 댓글
치마가 독특하네요 아가옷인데도요
레드폭스님의 댓글
좋겠다 ㅋㅋㅋ
우리는 이번 설에 큰아들만 할아버지 따라서 증조할머니 보러가고
작은아들, 와이프 그리고 저는 집에서 이사후 청소 해야하는데... 뒷정리..
^^ 혹시 우리 케이머그 방에 양주자이 사시는분 계실려나...
나나님의 댓글
특히 여자아이들은 한복입고
머리 예쁘게 정리하고
손가방 하나 들려주면
너무너무너무 이쁜거 가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