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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바쁘지만 한 마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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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시물이 올라오던 여기는 제약이 없는 곳입니다.
윤선파호님처럼 그 게시물이 빨갱이 게시물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기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은 게시물은 대부분의 경우에 그냥 패스해 버리니까요.

제가 한겨울이 왔다고 표현한 이유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많은 사람들이 쎈자님이 올리신 게시물에는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윤선파호님의 좌파발언 이후로 불편해한다는
현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본인이 해당 게시물이 정 눈에 거슬리고 신경이 쓰이면,
작성자와 해결을 하시던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십시오.
본인이 나서지 않으면 다른사람이 물든다는 식의 발언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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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2 2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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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모모님의 댓글

  헛!!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인데 왜전 이렇게 표현이 안될까요!!!!!!!!!
죽어도 카피라이터는 못되나 봅니다!!! ㅜ.ㅜ

글솜씨가 부러운 1인에 씨소님 추가욧!!

치..님의 댓글

  다들 어른인지라~ 잘 넘겨가겠죠..^^

ohnglim님의 댓글

  저도 바쁘지만 한마디만...

혹은 어떤 의도를 가진 글이라도
여기 오시는 분들이 글 몇줄이나 음악만으로 판단이 오락가락할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홍똘님의 댓글

  '좌파'게티 먹었단 소리도 못하겠어요~ ㅋㅋㅋ.

允齊님의 댓글

  저도 한마디 남기자면

음악은 음악일뿐 음률을 즐기시와요

유부방에 올라오는 음악은 노가다로 지친 육신들을 위로해주기 올려주시는
그저 노동요로 생각하고 듣고 있는 일인입니다.

올려주시는 분들 수고에 감사하고 접하지 못했던 음악을 들을수 있음에 감사하구 늘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좌파 우파가 아닌 세상을 그저 상식과 몰상식으로 보면 좀더 편할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음악은 단지 음악일뿐입니다.

이 상황에서 왜 music님이 생각나는 걸까요 ^^

SolidThink님의 댓글

  그러게요.. 좀 어처구니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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