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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쎈자님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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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두분 부부님들 케이머그에서 채팅을 하시면 어쩝니까. ㅎㅎ

저희 부부도 게임할때 그래서 사람들한테 놀림을 받는데 쎈자님 부부님네들은 그런거 하시지 마세요. ^^;

이게 첨엔 색다르고 재밋다가도 나중에는 실제 대화가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나거든요 -0-;;

저희도 그래서 요즘엔 채팅이 아닌 레알 대화를 하고 있답니다.

아,

그리고 이 글은 쎈자님 점수올리기 대작전에 일조하기 위해 급조(?)된 글일지도 모른다는 점을 강조에 강조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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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5 16:50

  대부분 혼자 떠드는 겁니다~
사파리 열어놓고, 또 한편으론 크롬 열어놓고... 으하하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5 16:51

  뭐니뭐니 해도 역시 친구가 제일입니다~
레벨 7이 되자마자 첫 댓글을 성진홍 님 글에 달게 되다니...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5 16:58

  저는 지금 만화가게에 무협지 반납하러 갑니다.
화마경 8권, 패군 22권입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ㅎㅎ 잘 댕겨오십쇼~~!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2.25 17:02

  성진홍님.
왜 전화 안받으시는겝니까~

밑에 르클님이 쪽지 보내오셨드만... 흐

성진홍님의 댓글

  저 모르는 전화는 안받아서...........
아침에 온 전화가 그 전화였나보군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2.25 17:08

  르클님께서 도움을 요청하시나본데...
조율을 한번 해보시지요.

성진홍님의 댓글

  통화했습니다. ^__^

允齊님의 댓글

  진홍님하고 통화하는 방법은 미리 케먹을 통해 쪽지를 뛰우거나 문자를 뛰우면 보다 빠르게 통화가 이뤄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쪼금 친해지면 카톡으로 들이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6 00:41

  저도 이번 주말엔 일복이 터졌습니다.
저녁 때 택배로 원고가 도착했고 데이터는 웹하드에 올라왔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꼼짝없이 일해야 합니다.
이제 돈벌기 싫다는데 자꾸 일을 주고 그래 사람들이...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6 00:44

  카톡은 내가 모르는 얘기인데...
스마트 폰으로 채팅하는 걸 말하는 것 같던데 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6 00:45

  휴대전화를 언제나 한 번 써보나~

쩡쓰♥님의 댓글

_mk_스마트폰채팅맞아용 ㅋㅋ 아주편리하고좋답니당 ㅋㅋ

성진홍님의 댓글

  어허~ 쎈자님 돈벌기 싫으시면

저에게 넘겨주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7 00:44

  으흐흐흐~

쥐포 + Quark 3.3K를 반드시 써야 하는데다
거의 완벽할 정도로 순수한(ㅋ) 페이지 조판 작업물인데...
그것도 영어 등 어학 교재이거나 수학, 과학 교재, 한적(漢籍),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7 00:44

  각급 교재란 것이 대개 전 과목을 아우르는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되고
전 과목에 통일된 디자인 컨셉이 적용되다보니
내지 디자인도 이미 자체 내에서 다 작업되어 넘어옵니다.
외주 작업자는 그저 이미지와 텍스트를 우겨 넣으면 되는 거지요.
심지어 출력소도 갈 필요가 없습니다.
3~4교 작업까지 한 다음에 데이터로 넘겨주기만 하면 되는 일입니다.

단가는 대체로 페이지당 칠천원~만원 정도입니다.
어떤 것은 5천원 정도인 일도 있는데 의외로 이런 일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거야 뭐... 이런 일이 오히려 생산성이 더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판 단가 1만원짜리 일은 하다보면 욕 나오는 경우가 외려 많습니다.
교사용 캡션이 빈 칸마다 빽빽하게 들어가는데다 엄청나게 손이 많이 간다네요~
출판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숙지하고 능숙하게 사용하는 차원하고는 좀 다른,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생활의 달인'과 비슷한 차원의 숙련도가 요구됩니다.

제가 면밀히 관찰한 바에 의하면 숙련된 작업자 간에도 속도 차이가 2~3배가 나더군요.
한두 번 정도 경험삼아 할 것이 아니고 계속 이 일을 주로 한다고 가정했을 때는,
이런 일에 체질적으로 적합한 사람이 아니면
생산성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얘기도 되는 거지요. 흐흐
제가 영양가(생산성)를 판단하는 기준은, 저의 경우엔,
일당 30만원이 될 수 있느냐 여부입니다.

교재 출판 분야는 상대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출판 시장이긴 하지만
그 작업 환경 대부분이 여전히 90년대 중반의 환경에 머물러 있다는 거...
제가 알고 있는 꽤 규모있는 출판사나 교재 출판 대행업체 중에선
단 한군데를 제외하고 여전히 그 모양입니다.
그 한군데도 Windows용 인디자인으로 갈아타긴 했는데
사장 말로는 상황이 그리 여의치는 않다네요~
돈 들인 만큼 효과가 안 난다고 후회하더군요.

안그래도 성진홍님이 프리가 되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제가 구할 수 있는 일감이란 것이 거의 대부분 저런 것들 뿐이라...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7 01:06

  학습용 교재나 전문 어학 교재란 것이 사실...
설령 유명 메이저 출판사에서 간행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실상은 거의 대부분이 외부 '교재 개발팀'에서 수주받아
제작해서 납품하는 걸로 채워진다고 보면 됩니다.
이 분야의 초특급 거대 업체인 EBS 교재의 경우에도 동일합니다.

교재 출판 대행 업체가 아닌 출판사나 '교재 개발 업체'에서 직접 일을 받아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에도 작업 성격은 뭐... 대동소이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7 01:07

  그쪽 분야에서 '교재 개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나,
출판사에서 이 분야를 담당하는 편집장이나 디자인 팀장 같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말하길,
요즘은 점점 더 '유능한 전자 조판 작업자'를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저그런 편집 디자이너는 차고 넘치는데 유능한 조판 기능공은 거의 없다는 거...
아직도 이런 일에 대한 수요는 꽤 견고하게 남아 있음에도,
더이상 이런 종류의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런 일에 특화된 사람은 의외로 밥굶을 일이 별로 없다는 말씀도 되는 거지요.
또 이 분야의 성격상 업황이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거.... 흐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7 01:08

  그런데 애플은 기계를 왜 그리도 튼튼하게 만들어 놓은 거여!
망할 놈의 G4, G5는 왜 여태 끄떡없이 쌩쌩 돌아만 간다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7 01:09

  그런데 최근에 내 MacPro의 팬 소음이 약간 증가한 것 같더란 말입니다.
이제 3년 차에 들어가다보니 어딘가 낡아가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성진홍님의 댓글

  흐.....
지금 하는일이 그 비스끄무레한 성격의 것입니다. ㅎㅎ
다만 인디자인으로 한다는 것이 다릅지요 ^^;;

EBS랑 저번에 얘기되었던 일은 요상한 홍보물인데 도데체 뭘 해달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서 접는것이 낫다고 판단, 접었지요. ㅎㅎ

애플 기계야 뭐.....
엄청시리 튼튼하지 않습니다.
제 파워맥 6100AV도 아직 씽씽 돌아가더군요

맥프로는 슬슬 내부 청소 함 해주셔야 할겝니다.
팬을 떼셔서 그 머시냐 압축공기 스프레이로 췩췩췩 한참 털어내시면 다시 조용해집니다.

允齊님의 댓글

_mk_쎈자님 댓글 보면서 요즘 시장환경을 알게됩니다
인디로 노가다를 하다보면 쎈자님 말씀대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2.27 17:11

  允齊님 댓글 뒷 부분이 잘렸다고 생각해서
그 다음 내용이 이어지기를 다섯 시간째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말씀대로... "
이 다음에 뭔 말이 이어질 것인가?
혹시 짐작 가는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이어 보십시오. 크흐흐흐~

允齊님의 댓글

  ssenja님 말이 끊긴걸 지금 발견했습니다
이런 실수를 크게 했네요
머라구 많이 글적여놨던 기억이 나는데 횡설수설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ssenja님 말씀대로 인디 노가다를 하다보면 정말 쿽에서 했던 노가다를 다시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ssenja님께 인생과 노래를 배우는것 같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여튼...
센자님 글을보니..
조오~~습네다~~~

요즘은 저도 뜨문뜨문 오게되네요....

사람이 그립습네다...

제갈짱님의 댓글

  머리 아픈 말슴들이시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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