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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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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좋네요

요즘 요녀석하구 싸우면서 사느라 정신없습니다

인내의 한계에 부딪혀 결국 가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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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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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dEepBLue님의 댓글

  으~~
지가 결혼전에 강쥐를 많이 키워봐서 아는디요...

계속 말씀드리는 거이지만...
차라리 아가를 한명 키우는 편이...ㅋ

그래도 정이 무서운지라... ^^;;;

누리미르님의 댓글

  ㅋㅋㅋ 인내에 한계라....엄청공감합니다

저두 두넘 키우구 있는데......가끔 인내에 한계를 느낍니다...

글두 이쁘니....어쩝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3.11 10:43

  목을 뻣뻣이 곧추세운거이….
누구에게도 질것같지 않은 풍모를 지녔구려.

날씨 굿~~~~  ^^

곰과여우님의 댓글

  한 성깔(?)하겠는데요.
그래도 이쁘당!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귀엽네요!!!~~

music님의 댓글

  ㅋㅋㅋ 그녀석 이제 어린이가 되어서 놀고싶고 하고싶은대로 하려고 하고..그러겠네요. 지금 버릇을 잘 잡아야 한다더라구요?  귀엽다 귀여워!!!

允齊님의 댓글

  강아지 키우는 초보인데 팁좀 주세요
이갈이를 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자꾸 물려고 덤벼요
특히 바지 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면서 으르렁거려요...
놀아줄시간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으르렁거리면서 바지 가랑이를 잡고 늘어지니 결국 가둬버리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보통 자유롭게 지내라고 풀어놓구 가는데 오늘은 철창에 가둬놓구 와버렸어요...
한달 반정도 되었음 이제 적응도 할법 한데 머가 잘못된건지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모르겠어요....조금 순했음 좋겠는데....

성진홍님의 댓글

  그건........ 노는 건데요 ㅎㅎ

새끼땐 물고 막 흔들면서 놀아요.
뭐.. 나중에 커도 그렇긴 합니다만...

늑대과 동물의 본능이니 자주 놀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애견용품 사이트에 보시면 물고 노는 장난감들(밧줄달린 공이라던가, 길다란 닭인형이라던가) 많이 파니 그런거 사서 물려주고 막 흔들어 주시면 좋아합니다.

그럼 바지는 안물거예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 산책시키기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산책할 때 일도 보게 하시면, 자연스럽게 배변 훈련도 됩니다.

대신 이게 인이 박히면 나중에 저희 노노처럼 마려우면 나가자고 앞발로 툭툭 치거나 끈을 아예 물고오거나 할겝니다. ^^;;;;;;;;;;;;;;;;;;;;;;

멍멍이 키우는 거나, 애키우는 거나 똑같으면서 솔직히 더 손이 많이 갑니다.
말이 안통하니까요 ^^;;

允齊님의 댓글

  역쉬 브레인 진홍님께서 나타나 주셨네요....

진홍님 지금 장난감은 차고 넘칩니다

밧줄달린 타이어, 방울소리 나는 공, 뼈다기 빽빽이, 과일 빽빽이에 굴리면서 놀라구 고무공에 얼마전 솜까지 처참하게 갈기갈기 찢김을 당한 곰인형까지 천을 좋아해서리 이불도 놓아주고요.....

쉼없이 갉아대요 심지어 현관 턱 돌까지 갉아요.....

안쓰러움에 집에가면 안아주고 놀아주는데 그걸로 성에 안차나봐요

먹이도 양껏 먹으라고 무한제공하는데 워낙 운동량이 많다보니 많이 먹고 다 칼로리로 소비되는지 살은 그닥 안찌더라구요

쉼없이 뛰어다녀요....한마디로 한 극성 하는 강아지입니다.

쓰다듬어줘도 입으로 자꾸 물려구 하구요 안돼하고 혼내보기도하고 달래보기도 하는데 달라지지가 않으니 속상할 뿐입니다.....

이경아님의 댓글

  저희 언니도 강아지 키우면서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고 하던데..그래도 예쁠때는 너무 예쁘니 키우던 분들은 안키울수도 없는 것 같아요~

고니님의 댓글

  강아지가 이쁘네요^^

그런데 다른 건 몰라도 무는 버릇은 빨리 고쳐줘야 할 습관인것 같네요.

지금 고치지 않으면 아주 오래 힘들어지실겁니다.

우선 서열을 확실히 해 두셔야 합니다.

오냐 오냐 받아주시면 자기가 상전인 줄 압니다. 개들은....ㅋ



우선 목줄을 사용하심 어떨가 싶네요.

목줄을 잡고 쓰다듬어 주실 때 물려고 하면
줄을 확 낚아채시면서(무작정 줄을 낚아채시는게 아니고 물려고 할 때만)
강한 어조와 행동으로 주의를 주세요.
같은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주인의 행동이 ‘이건 안된다고 하는거구나’ 하고 느낄 겁니다.

S본부 일요일 아침프로에 동물농장이란 프로가 있습니다. 참조하시구요^^



참고로 울 집 강쉐이는 입양 오기전에는 애견센타에서 짱먹던 놈이었는데 비슷한 버릇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주둥이를 손으로 꽉 잡고 2분 정도 애를 먹였습니다.

물려고 할 때마다 말이죠.

지금은 동물학대죄 적용 받을 사안이지만

애들 유치원 때 입양왔으니까 벌써 9년전 일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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