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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모니터 추천좀 해주세요....ㅜ.ㅜ

본문

반년전쯤부터 맥을 버리고-버리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ㅎㅎ
PC로 작업을 하고 있네요~~
모니터가 작은듯 해서 바꿀려고 애플시네마27인치로 99.9% 맘을 먹고 지를일만 남았는데
당연히 지원이 되리라 생각하고 ^^

근데 이래저래 피씨에서 사용하기는 난해한 점이 많더라구요.
어떤사람은 가능하다 어떤사람은 못쓴다..말도 많고 우째야 되나 고민중이에요~

색감은 그래도 애플꺼가 가장 좋은거 같은데
피씨에 연결하기도 힘들고 지원자체도 복잡하다고 해서 심각하게 다시 고민중이에요.

다른모니터를 알아보고 있는데 대체 종류가 무지 많아서리...ㅡ.ㅡ;;;
기계치에 대충 스펙만 보고는 이게 좋겠다고 생각은 들어도
우리일 자체가 모니터가 중요한지라 인쇄물과 가장 흡사한 느낌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혹시 괜찮은 모니터 있음 모델좀 추천부탁드려요.
딱맘먹었으래 사야하는데 일이 어그러지니 골치가 지끈....

유명한건 아닌데 누가 아치바꺼 27인치를 추천하더라구요.
스펙자체는 좋은것 같은데 색감같은게 어떤지 사용해보지를 않았으니 원....
혹시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욤?

절대적으로 인쇄색감과 비슷한것이 최우선입니다!!
보통 피씨 모니터는 머랄까 약간 형광빛 자체가 돌아서 인쇄물과 색감이 좀 다르더라구요!!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려욧!!
채택되신 분께는 나중에 동동주에 파전 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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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전 syncmaster F2380쓰는데

인쇄색감과 일치한다고 말하기는 뭣하네요

제 눈은 막눈이라... ㅋㅋㅋ

성진홍님의 댓글

  모모님 올만임둥~~

네, 아치바거 좋지요..............인쇄색감만 아니면 말이죠.
가격대에 비해 얼추 색감이 맞아서 괜찮긴 한데 뭐 그렇다고 델이나 애플급의 색감은 아니에요.

글고 시네마 모니터를 쓰시려면 무식하게 길다란 그래픽카드 쓰셔야되요.
것도 AMD 공장에서 나오는 것과 똑같게 맹그는 넘으로 디스플레이포트 달린 것으로요. 요즘 대충 30만원 쯤하는 것들만 이런 레퍼런스 모델로 나오는 듯 하던데요. ^^;;

조립피씨에 연결하실 요량이라면, 델 울트라샤프 시리즈, HP Z시리즈, 마이크로보드 제품들, 뭐 그담에는 잘아시는 NEC, 에이조 정도지요.

27인치 모니터 구매시엔 반드시 애플 27인치 모니터의 해상도 2560 x 1440 이상인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모니터만 대빵크고 화면 해상도는 맥북프로15인치랑 같은 애들이 겁나게 많거등요 ^_^

마이크로보드 제품들이 색감이 좋다고 하고 애플 시네마와 동일한 구성으로 국내에서 제작하니 거기 것을 구매하시것도 좋은 옵션이에요.

그리고, 모니터만 바꾼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피씨의 경우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와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화면보정기 즉 칼리브레이터를 사서 보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린터까지 되는 넘들은 6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요.

피씨가 배보다 배꼽이 크기 땜에 엔간하면 맥쓰던 사람들이 본체가격땜에 이동하실 때 제가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말리는 이유 중에 하니지요. ^^;;

ohnglim님의 댓글

  오호~ 진홍님 저에게도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

모모님의 댓글

  ㅎㅎ
진홍님도 잘지내시죠~ㅎㅎ

역시 진홍님이 답을 주시니...시원!!
역시나 시네마 모니터는 맘을 비워야 겠네요...ㅎㅎ
지금 쓰고 있는 그래픽 카드가 2560 x 1440 충분히 지원한다고 하는데
그 디스플레이포트가 역시나 문제군요. 그리고 모니터 자체에서 조절하는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거도 고민중 하나였네요.

그럼 그래픽 카드를 교체하고 시네마를 사느냐...
델 울트라샤프 시리즈, HP Z시리즈, 마이크로보드 제품들 등등을 사서 그냥쓰냐
아님 칼리브레이터를 사서쓰냐의 기로인가요...ㅎㅎ

또한번의 고민에 들어가야겠네요...
맥을 사용하면서 피씨에서 인디를 하다가 그냥저냥 피씨로 갈아탔는데..ㅋㅋ
흠 진홍님이 도시락 싸들고 댕기시면서 말리시는군요...ㅎㅎ 몰랐습니다.

열심히 또 고민에 들어가야겠네요...ㅎㅎ

phoo님의 댓글

  역쉬 진홍님 모르시는게 없으심돠 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3.30 13:06

  모모님의 고민을 듣고 있자니…
난감하시겠습니다~
이미 알아보셔서 충분히 느끼고 계시겠지만 그 문제가 그게...
막연한 예상과는 달리, 요즘은 오히려 옛날보다 선택의 폭이 넓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약간 다른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 출판 소프트웨어를 갈아타면서 Windows 환경으로 전향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나름대로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부가 장비의 구입과 세팅, 관리와 관련해서
사용자 자신이 직접 감당해야 할 몫이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당연히 고민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디자이너라면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에 대한 고민이 클 겁니다.

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누구나 다 아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고급 모니터와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구입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산 고가 모니터는 예나 지금이나 감당하기엔 너무 비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품질에 대한 요구를 외면할 수 없어 그걸 구입하려고 마음 먹는 순간,
문득 Mac 환경을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만약 iMac 상위 레벨을 구입한다면?
모니터의 품질도 그런대로 해결되고
당장 필요한 Windows용 Indesign도 쾌적하게 돌릴 수 있으며,
혹시 모를 Mac 작업 환경도 적절하게 꾸려놓을 수 있으니…
이게 차라리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하는…

하지만 결정은 쉽지 않습니다.

만약, 한 가지 조건만 더 충족되면 주저없이 Mac 환경을 선택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물론 저도 강력하게 권할 수 있고…
성진홍님처럼 도시락 싸서 쫓아다니며… 으하하하

다름 아닌, 환율입니다.
예전, 2007년 경처럼 현재보다 20~25% 정도만 환율이 낮게 유지되고 있어도
그래서 200~220만원 정도면 최상위 레벨의 iMac을 구입할 수 있고,
좀더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250만원 정도에 MacPro(1Processor)를 구입하고
(2D 그래픽스 애플리케이션 작업에 굳이 머리 두 개 달린 놈까지는 필요없지 싶습니다.)
100만원으로 Cinema Display 27"를 함께 구입할 수 있으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상의 기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인데… 하고 말입니다.

환율 때문에 체감적으로 높게 형성되어 있는 요즘의 Mac 가격을 보고 있자니 이젠 뭐…
선뜻 그냥 Mac 환경에 머물러 계시라는 말씀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말았습니다. 흐흐

환율이 950원 정도만 되어도 가차없이
iMac도 아닌 'MacPro를 삽시다! ' 외칠텐데… 옛날처럼… 2008년 처럼…

환율좀 내려봐라!
이 망할 놈들아!!

允齊님의 댓글

  먼소린줄 모르겠으나 일단 아이맥을 쓰고 있는저는 참 편합니다 ㅋㅋ

쩡쓰♥님의 댓글

  그냥 저는 구 시네마로 만족하렵니다 ~~ 피씨로 갈아타서 아직까진 좋은데~~
모니터도 그런공부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씨소님의 댓글

  딴건 모르겠고 동동주에 파전이나 먹읍세!! ㅋㅋ;;
진홍님은 파전만 쎈자님은 동동주만?
환율좀 내려봐라!
이 망할 놈들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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