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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러 나갔다가~

  • - 첨부파일 : IMG_0759.JPG (199.0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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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민들레가 피었길래
유부방 식구들 봄 기운 느끼시라고
납짝 엎드려 찍어왔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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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允齊님의 댓글

  아이뽕으로도 이런 대단한 사진을 찍어대다니
색감 살아있는거 보소, 정말 봄이네 그려.....

고니님의 댓글

  제가 본 민들레는 항상 저런 돌틈이나 담벼락 바로 밑 좁은 틈새 등에서 홀로이 피어 있더군요....

꽃밭이나 평지에 무리지어 피어있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직접은, 사진으로는 많이 봤는데...)

그래서 강한 생명력도 좋지만 왜 그리 힘들게 사는지....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정말 납작 엎드려야만 찍을 수 있는 위치 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允齊님.. 노랑색 정말 이쁘죠. 코딱지만한데도 한눈에 들어오더라구요.ㅎ

고니님.. 쟤가 어디 사는 애냐면요..
저희가 다니는 밥집 에어컨 실외기에서 물 떨어지는 자리에 있는 녀석인데
여름내내 물 떨어지면 쌩쌩했다가 아지매가 에어컨 끄고 나면 시들거렸다가
그러면서도 저기에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처음엔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  참 명당에 자리잡았구나 싶고..
힘들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 애들도 다 그 자리가 좋아서일 거에요..^^

붕빵님.. 제 기럭지에 납작 엎드릴려면 한참 접어야 하는디 붕빵님도 마찬가지일듯..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4.01 14:43

  딱 하나라...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는 경사가 완만한 산자락 양지 쪽에 흐드러지게 피어나곤 했습니다.
제 기억엔 색깔이 흰 놈도 있었던 거 같은데..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응?

전 흰색 민들레는 못봐쪄요

고니님의 댓글

  양지바르고 물도 충분한 참 명당자리인가 보네요^^

붕빵은 왜 못봤지??

진미령이 부른 하얀 민들레란 노래도 있는데...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전 아스팔트 아이였어요 ㅋㅋㅋ

제갈짱님의 댓글

  딱 맞는 계절의 색상 ㅋㅋ 노랭이 ㅋㅋ

쩡쓰♥님의 댓글

  봄이군요~~~ 울 아들 2달 쯤 되면 살살 나가보렵니다 햇빛좀 받아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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