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k_깨끗해보이네요
저도 그릇은 갖고 싶어요
저는 화려한 꽃무늬가 좋아요

  제 아내도 그릇 엄청 좋아합니다.. ㅎㅎㅎ

  저는 요즘 철제 배식판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옛날부터 생각한 것입니다만, 올해는 꼭 장만해서
그걸로 무겁고 불편한 사기 그릇을 대체할 생각입니다.
그거 세 개 정도면 제수용 그릇도 대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 추석에는 스테인레스 배식판 서너 개로 제사상을 차려 볼 겁니다. ㅋㅋ

  쎈자님~
저희딸 어린이집 도시락이 있는데요.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어요.
보내드릴까요?
근데 하나밖에 없어요..

  1번 추천!!!
저도 갠적으로 꽃무냥을 싫어해서리...ㅋㅋㅋ
코렐이 단단하긴 하더라구요
결혼할때 산 세트....승질나서 몇개 집어던져서 깬거 말고는 아직 다 말짱...ㅎㅎ
저도 하나 사고 싶지만...있는것이 멀쩡한 관계로 질렀다가....
집에서 밥도 잘 안먹는데 그릇산다고 신랑에게 구박받을 것이 뻔하기에 패쑤~~~

센자님 울집에도 두개있는데....
하나는 딸래미 도시락 용이니 드리지 못하고....^^
나머지 하나도 때래미 꺼이지지만..
센자님이 원하신다면...^^ 근데 너무 작지 않을라나요...ㅎㅎ

  모모양도 아직 젋은게여 그러니 그리 일도 많이 하구......
아이들용은 사이즈가 작아요

저는 얼마전부터 포트메리온에 꽂혔는데 이거이 가격의 압박이 심해서리 사고를 치지 못한채 해만 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포트메리온이 셋트는 아니지만 그릇이랑 국그릇이랑 접시랑 생겼어요 동생이 결혼할때 쓴다고 꼼쳐놨던거 언니가 노래부르는게 불쌍해 보였는지 선물로 주더라구요....
처음엔 아껴쓰다가 지금은 다른 그릇과 동일시하여 굴러다닙니다.

  저런데다 밥이니 찬이니 담아 먹으면 시각적인 맛도 더 할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간혹 지하철 구내식당에서
쎈자님이 말씀하신 철제 배식판에 밥 담아 먹으면 그게... 
또 맛나더군요. ㅋ흐

가격은 3,000원입니다.

가만...  수년 전에 먹었을 때였으니 지금은 올랐을라나..

  이쁜 그릇에는 감질나게 조금씩 이쁘게 담아먹어야
그릇이 사는디...ㅎ

  처음꺼가 좋을 듯~ 지루하지 않을것 같은...
저는 개인적으로 옹기식(약간 못생긴) 그릇이 좋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요~

  윤제님~~~전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과일무늬그릇에 꽃혔는데 세투로 사려니까 정말 비싸더라구요.. 포트메리온도 비싸구요,,세일한다고 아줌마들 엄청 사더라구요..ㅋㅋ

형우님 전 좋아하는게 아니고요 필요해서요~~ㅋㅋㅋ

쎈자님~~ 인터넷에서도 팔거에요..ㅋㅋㅋ 잘 찾아보세요..ㅋㅋ
얼라들 식판은 넘작아서 조상님이 노하실지도 모르니 성인용으로 꼭 찾으세요..ㅋㅋㅋ

모모님 저도 일번이 끌리는데 어찌보면 민무늬같기도 하여 고민되더라구요..ㅋ

아범님,,아내에게 그릇을 사드리세요..ㅋㅋ그럼 매일 진수성찬을..ㅋㅋㅋㅋ

옹림님..ㅋㅋ 코렐은 좀 낙낙하게 담아도 괜찮은거 같아요..ㅋㅋ

  인터넷에서 싸게 파는 건 50개 들이 한 박스짜리던데...
누구 이거 공구할 사람 없습니까? ㅋ

  전 레녹스를 샀지만

밥을 할 계획은 없어요

엄마가 왜 샀냐고 어이없다는 듯이 물어보셨음 ㅋㅋㅋ

  직접 봐야 판단이 가능 할 것 같긴한데.. 맨 위에꺼가 젤 괜찮은듯 하옵니다만..ㅋㅋ
오.. 붕빵님.. 저도 이번에 레녹스 6인조 찻잔 세트를 샀더랬죠.
친구 결혼선물로...ㅋㅋㅋ (난 6만원짜리 커피잔세트 샀구만..쩝!ㅋ)

  40중반 아저씨입니다만,,,전 예쁜 그릇보는게 취미입니다...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