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차를 놓고 나올걸 그랬습니다.
회식이 있는지라..



대리비 달래야쥐....  -,.-"

  저도 이넘의 장농면허 딱지를 떼어야 하는데
걱정이.....^^

  갑자기 예전에 있었던 일이 떠오릅니다..........

이 짓(?)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기 싫어서 대형운전면허를
딸려고 학원에 간 적이 있습니다..................

강사샘이 학생(?)들에게 제안을 하나 하더군요.................

"여러분들 다들 운전경험도 있으시고 하니까 저기 앞에 세워진
트레일러......... 후진으로 10m만 곧바로 후진하시면 점심 쏘겠습니다
대신 우전대 잡으셨다가 삐뚤하게 운전하신 분은 간식 쏘십시오"

4~5명이 도전했다가 다들 실패 했다는.................ㅎㅎ

운전도 안해서 그렇지 자꾸 하시면 늡니다.....................^^

  핑크츠자님 졸지에 김여사 되는거 아닙네까?
모모양 내두 장농면허로 1종일세...
그냥 속편하게 뚜벅이로 이 한세상 살다 갈까 심각하게 고려중...ㅋㅋ

  사무실 형님이 부부동반 모임에서 약주 하시고..
형수님께 운전을 부탁했답니다.
다음날...애마가 누더기가 되었더라는 전설이...

짬날때 자주 운전해 보세요. 기회는 불시에 찾아옵니다.

  운전해서 출퇴근한 역사가 있으시니.. 금방 하실 겁니다.
전 주차가 젤로 어렵습디다만... ^^;

_mk_안그래도 전 김씨라 김여사 맞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장농생활이 길고 차가 신랑이 아끼는거라 더 딸리더군여

_mk_

  저도 주차가 세상에서 젤로 어려워요~
거기다 차가 넘커설...

글고 을마전 접촉사고가 경미하게 한번있은뒤로는...
영~~~ 운전하기가 싫습네다...

이노무 독립적이지 않은 평생... ㅡ,.ㅡ;;;

  대형면허 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