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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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가는 거라 지장없다고는 하지만 영 소풍 기분은 안들겠어요.
여튼 오늘은 날짜 제대로 박아서 문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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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 맞춰 울집에서 먹고 사는 달팽이 자매 보여드립니다. 만날 상추 당근만 먹다가 특식으로 달걀껍찔을 빻아서 줬더…
댓글목록 11
▦짬짬▦님의 댓글
ㅎㅎㅎㅎ
출~~~~~~~~~~~~~!!!!
모모님의 댓글
울딸래미는 유치원서 사생대회 간다고 하더니
비온다고 취소됬네요~~~
날씨가 꾸물꾸물.....
도장 꾹 찍고 갑니다~~~
phoo님의 댓글
출~ ^^
정말 사진 잘찍으셔요~
넌행복해님의 댓글
추~~울 석...비와요...대구엔....
알럽핑크님의 댓글
그러게요 우리딸 소풍은 금욜로 미뤄졌는데요,.. 소풍날 비오는건 넘 싫은데요...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소풍과 비.....^^;;
允齊님의 댓글
_mk_소풍날 비오는 학교 운동장엔 머가 있더라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dEepBLue님의 댓글
어제 모세군 경마공원견학가는 날이었는데..
날씨는 짱좋았는디..
울모세군은 아파서 응급실에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출근을 못했었지요...
아웅~ 눈치 대빵보이는 하루 시작합니다.. ^^;;;
향기님의 댓글
오전에 들어와 본 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저는 어릴 때, 소풍가는 날 비오는 걸 보고, 인생관이 바뀌었습니다. ㅋ
쩡쓰♥님의 댓글
역시 사진 죽입니당!~~ 오늘부터 열일하려고 시엄니 오셨는데..
확실히 열일은 안되네용~~
아 하루종일 미싱이나 돌리고싶다는 !!
최정관님의 댓글
우리 어릴땐 비오면 완전히 울고 싶었는데, 그때는 김이 귀해서 다음 소풍땐 김밥을 못 싸주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