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뽕으로다가 박아주셨나보네요..ㅋㅋ
실내에서 찍으면 멍든사진..첨엔싫었는데 이젠 그려려니 되더라구요...ㅋ

요즘 초딩셤이라고 공부 시키던데,..ㅋㅋ

저랑 육아모토가 같으신가봐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ㅋㅋ
울집 작은아이도 언니한테 절대 안지지요..
이제 겨우 18개월이건만..ㅡㅡ:: 언니를 족족이겨먹는다는..ㅋ

  초딩까지는 공부하라는 소리 안하게 되더군요.
물론 고학년 되니까 쥔마뉨께서 잔소리는 하시긴 했지만서도... ㅋㅋㅋㅋ

암튼 아직 집에서 공기 젤 잘하는 사람은.... 접니다.... ㅋㅋㅋㅋ

_mk_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자세로 티비보넹 이뿐것들이 늘 이쁜짓하넹 ㅋㅋㅋ
일주일임 무자게 많이 남았는걸 서울 초딩은 시험 없어졌다하던디...

  그렇다고 하더군요. 서울에서는 중간/기말고사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 쪽지시험때문에 스투레쑤가 장난이 아니라고....

  공부는 안 하더라도 시험은 잘 봐야 하는데.... ㅋ

나는 이댁의 큰 따님이 마음에 들어요~

  공부를 안 하더라도 시험 잘 보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

  있긴 하지요.
말이나 글로 설명하는 건 어렵고...

그런데 어린이들이 TV 앞에 너무 가까이 앉아 있는 거 아닙니까.
예전 아이돌 그룹 '카라'가 생계형 아이돌로 불리던 시절, 그들 숙소의 거실 TV처럼
혹시 이 댁의 거실 TV도 14인치짜리인가? ㅋㅋ

  사진으로 보면 그건 아닌 거 같은데...
앉아서 TV에 열중하고 있는 둘째 따님의 고개가 젖혀진 각도로 봐서
최소한 29"는 되는 것 같습니다.

  더 자세히 보니  40" 이상의 벽걸이로 추정되기도 합니다.

  센자님의 아가사 크리스티 정신을 위하야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이옵니다..ㅋㅋㅋ

  일단은 공기놀이에 열중하길래 놔뒀다가
티비에 집중하는 순간 저 자세를 유지하며 질질 끌려서
뒤로 밀려왔어요..ㅋㅋ

  저 세끼 먹는 사람으로 이제 밥 먹고 올게요..
그럼 맛난 점심들 드세요...^^

  샷시가 검은색이에요?? 완전 이쁜데ㅐ?

  저도 이제 점시 먹으러 갈겁니다. ^^

  저도...
공부는 안하더라도
시혐은 잘치는...ㅋㅋ

그런 아이가 되었음... ^^;;;

  죽어라 공부해도 시험은 줄곧 개판 쳐놨던 기억들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