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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121.♡.101.205
允齊
2011.04.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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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감기님 오시기에 딱 어울리는 날씨입니다
어제는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땡땡이를 쳤는데
오늘은 빼도밖도 못하게 호출받고 아침부터 만원지하철에 낑겨 나왔습니다.
어쩌다 타는 출근길 지하철 정말 적응안됩니다.
막걸리 일병에 지짐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어제는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땡땡이를 쳤는데
오늘은 빼도밖도 못하게 호출받고 아침부터 만원지하철에 낑겨 나왔습니다.
어쩌다 타는 출근길 지하철 정말 적응안됩니다.
막걸리 일병에 지짐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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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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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4.60 2011.04.27 09:52으.. 한밤중엔 벼락치던데 지금은 그래도 햇볕이 쨍하네요...
다시 구름이 끼는듯 하구요 ^^
좋은아침임돠~
모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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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3.98 2011.04.27 10:07배고파서 김밥한줄 먹어줌서 출출출~~~
날씨가 그래서 그런가 으슬으슬하네요~~~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넌행복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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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60.15 2011.04.27 10:07출석합니다...비안와요 대구는요...
투표는 백년대계입니다.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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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127 2011.04.27 11:19우중충한 하늘 보구 출근했다가, 지금 밖은 따신 햇살이 돌아댕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출~~~~~~~~~~~!!!!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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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1.04.27 11:45아침 여섯 시에 잤습니다.
만약 우리 동네에서 오늘 투표를 했다면
동네 노인들을 제끼고 일착으로 할 수도 있었는데...
요즘 봄 날씨가 정말 개판이네요~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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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74.103 2011.04.27 11:58나는 올봄에 황사가 많지 않아 그래도 괜찮던데...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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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193 2011.04.27 13:33요즘 봄 날씨가 정말 개판이네요~
완전 공감하지요..
엊그제 새벽에 모세군 토하는 바람에
이불이며 옷이며 우선 삶아놓았는데
널지 못하고 있었지요...
오늘아침에 언넝 널어놓고 왔습니다..
그나마 좀 햇살이 보이는듯 하길래..
근디...또 다시 검어집니다.. ^^;;;
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