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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mk_잠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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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마한테 파리채로 맞았어요. 근데 그 이후 자꾸 등에서 날개가 나오려는지 간지럽고, 두손을 비비고...저 이러다 파리가 되는건 아닌지? -고민남-,

A. 걱정마세요. 효자손으로 암만 패도 효자 안되잖습니까?


트윗 발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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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0 17:54

  트윗... 은 어떻게 하는건가...

휴대폰으로 하는건가...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0 18:01

  오늘 오후에 충무로 극동빌딩 뒤에 골목길을 돌아다녔는데
발바닥이 뜨끈뜨근하더이다~

트위터(tweeter)는 우퍼(Wooper)의 반대말입니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0 18:05

  집에 돌아오니 역시... 우리 집이 시원합니다~
몹시 격한 바람이 앞 발코니쪽에서 쳐들어와
거실과 작업방을 통과해서 뒤 창문을 쏜살 같이 뚫고 지나갑니다.
아따~ 춥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0 18:11

  쎈자님. 그 격한 바람이 얼마 안있으면 후덥지근 격한 바람으로 변할것이 분명한데....

저는 얼마전 벌초 다녀온 이후로 벌써 시커멓게 탓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6.20 18:14

  저희 집도 그리 낮은 층수가 아닌데...

어제 하루종일 창문을 열어놔도 그리 시원한 감을 못느꼈습니다.
먼지만 냅다 들어와서 발바닥만 쌔까매졌다눈....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0 18:24

  벌초...
우리 집은 벌초 안 합니다~ ㅋ
선산에 퍼져 있는 수백 기의 묘가 급속하게 그 형태를 잃어가고 있다는
당숙 아저씨의 안타까운 전언이 있었으나 제가 요지부동입니다. 크하하~

옛부터 선인들이 땅에 묘를 쓰게 된 참 뜻을 알고보면,
어서 빨리 흙으로 돌아가라는 뜻일지니...
묘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 효의 길이라... 크하하~


우리집은 일 년 중에 선풍기를 켜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아예 선풍기를 꺼내보지도 못하고 지나가는 해도 있습니다.
물론 에어콘은 당연히 없지요.
지상 60m에서 부는 바람은 아무리 찌는 날씨에도 시원하다네요~
저 밑에 바닥 동네에선 바람 한 점 없고 푹푹 찌는 날씨인데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리 집에 올라와보면 역시 바람이 불고 있고...
앞쪽엔 너른 하천과 둔치이고 뒤로 얕은 산이 있는데
지형적인 특징 때문인지 하여튼 바람이 무지하게 붑니다~

문제는... 겨울엔 여름보다 두 배는 족히 세게 분다는 거. ㅋㅋ
마누라가 빨래를 널러 발코니에 나가길 꺼릴 정도라...
날라 갈까봐...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6.20 18:35

  발바닥이 시커멓게 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공기가 더럽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_mk_쎈자님 극동빌딩까지 오셔놓구 션한 빙수라도 자시고 가시지 ....^^
저희 삼실은 에어컨 고장났어요

▦짬짬▦님의 댓글

  충무로 종로 을지로 등지에서 부는 골바람은 별로던디요..... ㅋㅋㅋㅋ

ohnglim님의 댓글

  저희집은 앞뒤가 빵빵 뚫려있어 창문 열어놓으면 전 추워요.
그런데 신랑은 덥다네요.. 
확실히 남자랑 여자랑 다른듯...

music님의 댓글

  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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