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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큰건 끝내고 이제 휴가날짜 정할 수 있는 여유가 찾아왔는데..

본문

엄청난 양의 두꺼운 책자 끝내고 오늘부터 휴가날짜 정할수 있어요.

다른 직원들은 다 갔다왔어요.ㅠㅠ

그런데 저 8월까지만 회사 다니는데..

한달뒤면 새 직장 구할때까지는 쭉~~~ 휴가인데.;;

그래도 쉬고 싶은데..쉬게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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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6

고은철님의 댓글

  할당된 몫 이니까...찾아서 누리세요...^^

▦짬짬▦님의 댓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15:05

  안녕하십니까?
저는 휴가 3일차입니다.

말씀을 듣고보니 상황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치... 님의 권리가 애매하다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휴가를 받아먹기가 쉽지는 않아보인다는 거지요.
8월말에 퇴사하신다면, 제 예상으로는, 사장이 쉬게 해 줄 거 같지는 않은데... ㅋ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일단 회사 측에 휴가 일정을 제시해보십시오.
사장이 인정해주면 다행이고 혹시 못 쉬게 되더라도 너무 마음 상하진 마십시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10 15:28

  퇴사 전 사장의 인성에 대해 가늠해 볼 상황이군요. ㅋ
부디 마지막 휴가를 사수하시길~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10 15:35

  오늘 새벽 서너시간 밖에 못잤더니 무지하게 졸립니다.
잠을 충분히 잤어도 식곤증이 극에 달할 시간인데 말입니다.

위에 쎈자님! 휴가 하루만 빌립시다요~ 잠이나 왕창 자게~~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10 15:36

  아무래도 안되겠습니다.
딱! 한 시간만 자렵니다.

한 시간 후 아무나 좀 깨워주셈~~~   

=3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저도 자고싶어요 할일이 없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10 15:45

  할 일이 없는데도 안 주무시는 분이 계신데
할 일이 산더미인데도 디비 잘 생각을 하고 있다니…

음…  냉수나 한 잔 들이키고 찬물에 얼굴좀 적시고 와야겠슴돠.  ;;;;;

쁠랙님의 댓글

  이것저것.......................
할일이 산더미 입니다....................................
사무실에서는 나랏님들이.............
지것부터 해 달라꼬 전화질이고...................

집에서는 집사람 몰래 알바 한다꼬 숨어서 일하고...................  ㅡ.,ㅡ

얼른 이달 말이 왔으면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16:05

  새벽까지 도대체 뭘 하느라고 잠을 못 주무셨단 말입니까!
날씨도 더워서 땀 때문에 꽤 미끌거릴 텐데... ㅋ

쁠랙님의 알바 작업이 절대로 들키지 말아야 할 텐데...

쁠랙님의 댓글

  쎈자님//
그러게 말입니다.........................
이달 안으로 패키지를 10품목 맨들어 달라고 하는데..................
언제 촬영하고 언제 디자인을 할런지.........................  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10 16:22

  새벽까지 뭐 하는지 잘 아시면서...
땀 때문에 왜 미끌거립니까~
저희 집, 그래도 꽤 높은 곳이라 발코니창과 맞은편 작은방 창 열어놓면
맞바람이 지대롭니다. 배 까고 자면 을매나 션한데... ;;

혹시 전혀 다른쪽을 상상하시고 말씀하신거 아닙니까~~ 흐;

쁠랙님/
집에서는 아무리 꼭꼭 숨어서 조심해도 들키기 십상입니다.
주말에 몰아치기로 사무실 나와서 해야된다에 한표!!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16:41

  요즘은 야간에도 몸 만든다고 헬스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ㅋ

패키지 10 품목이라니...
작업 시간을 내기가 좀 버거운 상황이겠군요.
그래도 들키지 않고 잘만 마무리하시면 몹시 풍요로운 미래가 펼쳐질텐데 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16:48

  내가 요즘 지갑에 사임당 서른 장을 넣고 다니지 않습니까.
이건 뭐 기분이 다르더라구요~
뭔가 자신감과 자존감이 치솟으면서 매사에 흔쾌해지고... ㅋ

그래서 열 장을 더 찾아 넣고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사임당은 아직 신권이 많아서 그런가, 서른 장도 부피감은 별로더란 말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10 17:08

  지금 제 지갑을 보니 굉장히 두툼합니다.


가만보자….. 뭐가 들었길래 이리 뚱뚱하단 말인가..
혹시 마누라가 나몰래 용돈이라도 더 넣었나… ㅎ

.
.

음………………
명함때문이었군. 명함만 서른 여덟장..
이걸 뭐하러 이리 많이 넣고다녔남…

이게 다 오만원권이었음 조컸다고 잠~깐 생각해봤슴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17:27

  오만 원권을 물 쓰듯이 뿌려대는 생활이 언제나 가능하단 말인가! 

그래도 아범 님은 제가 한 번도 못 가져본 '신용 카드'는 갖고 계실 텐데... ㅋ
저도 '직불 카드'가 한 장 있긴 하지만 좀처럼 들고다니지도 않습니다.

사실... 저는 제 명함도 만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명함이 없는 걸 이상하게 여긴 거래처 디자이너들이 선물로 제 명함을 만들어 두어 통씩 건네주곤 했는데
그것도 통~ 사용하지 않는 걸 알고는 나중에는 안 만들어주더군요.

명함이 없어서 곤란한 경우는... 아주 가끔 있긴 합니다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17:29

  오늘 저녁에는
골뱅이 무침, 치즈 떡볶이, 튀김 우동과 함께 맥주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럼 이만...
골뱅이 무치러 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17:31

  아참!
이번에는 유동이나 샘표, 동원 등이 아닌
'동표 골뱅이'를 구했다는 거.

고은철님의 댓글

  동표 골뱅이 라는것도 있군요...

골뱅이는 유동이 최고 아닌가요...??

저렴한 제품들은 내용성분이 다르더군요...

골뱅이 이외에 50%정도는 유사골뱅이등으로 채워져 있더군요...

성분표에 내용물 함량을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10 17:57

  아따~~  무쟈게 먹고싶습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골뱅이!  ;

치..님의 댓글

  ㅎㅎㅎ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20:12

  어!
다른 분도 아닌 고은철 님께서 '동표 골뱅이'를 모르신단 말입니까!
뭐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말씀하신, '유동'이 평판이 좋습니다만,
그쪽 계통의 유통업에 종사하시는 어떤 분은 '샘표'가 낫다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ㅋ

'동표 골뱅이'는 원래 예전에 골뱅이 무침으로 유명했던 을지로 일대의 업소에 공급되는 제품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동표 골뱅이'로 검색해보시면 관련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히 뭐... 더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그래봐야 골뱅이 아니겠습니까. 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20:19

  골뱅이 마니어를 자처하는 어떤 분들은 '동표 골뱅이'를
골뱅이계의 '루이비통'처럼 말하던데
설령 그렇다고 해도 다 옛날 얘기일 뿐이라... ㅋ

고은철님의 댓글

  ssenja님...한수 배웁니다..^^

제가 술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안주류의 식재료에는 식견이 많이 부족합니다...

골뱅이도 나름 좋아 하는데...광고 때문인지 유동 골뱅이를 최고로 알고 있었다는...ㅜ.ㅜ

동표골뱅이 홈피 들어가 보니까...역사와 전통이 있는듯...ㅋ~~

축구 한일전 보구서 마트좀 다녀 올려는데...동표골뱅이를 찾아봐야 겠네요...

현재 집에는 유동 골뱅이 작은캔이 하나 있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1.08.10 21:00

  저도 술을 거의 먹지 않습니다.
골뱅이도 잘 먹지 않았고 지금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맛도 잘 모르는 처지입니다.
오로지 술꾼 마누라 때문에 준비하는 것 뿐입니다.
위에 제가 써놓은 안주에 보면, 뜬금 없이 '치즈 떡볶이'가 있는데
골뱅이를 잘 먹지 않는 제가 먹으려고 준비하는 거지요~ ㅋ
골뱅이 무침은 80% 이상 마누라가 먹습니다. 크흐흐~

phoo님의 댓글

  아우 배고파요 쎈자님 ㅠㅠ
치즈 떡볶이 아우아우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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