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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는 날!!

본문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김치를 담아야겠습니다
냉장고 안을 보니 이제 남은것은 달랑 갓김치 하나
계속 배추값이 비싸기도 하고 여름 배추 맛이 없어서
조금씩만 담아서 먹었더니...
왜 이리도 헤픈지...
오늘은 열무김치랑 배추김치를 조금만 담아야 겠어요
아직도 채소값이 금값이라
이제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곧 안정되겠죠
그리고 찬바람이 불어야 생선도 야채도 맛이 있어지니까요

아이구~~ 나 이렇게 먹는것만 생각하니
배꼽이 언제나 1자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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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쁠랙님의 댓글

  살짝 친해져서 김치 얻어 먹고 싶습니닷.................


==33 ==========3333333333333333333333

동글이님의 댓글

  살짝!! 팍 친해질수도 있잖아요

允齊님의 댓글

  열무김치는 찬바람 불면 맛이없다고 하던데요

저는 거의 얻어먹거나 사서 먹어서리
김치 담가본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담그는 법도 희미해집니다

쁠랙님의 댓글

  전 하염없이 장모님만 바라봐야 겠습니다..................
물론 본가에서도 담아주시지만 이젠 10년 넘게 얻어 먹으니까
입맛이 바뀐것 같습니다..............
본가에서 담는 김치는 두분다 연로 하셔서 그런지 영~~~~~~~
(어머니 죄송합니닷......................^^)

장모님!!!!!
김치 언제 담그실 건가요?
김치가 먹고 싶어요..................................ㅎㅎ

phoo님의 댓글

  저희는 사서 먹는다는 ㅡㅡ;;;

▦짬짬▦님의 댓글

  저희도 김치 모자랍니다..... 이렇게 저렇게 아껴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동글이님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부모님들께 얻어먹는것도 사실 부담스러워요

김치값만큼 용돈 드려야 되니까...

설마 공짜로 막 얻어먹는 사람은 없겠죠? ㅋ

르클님의 댓글

  계속 얻어먹었는데.. 배추가격이 이렇게까지 사악한줄 몰랐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어머님 명절김치하신다길래
배추 세통씩 들은 거 세망 사다드렸는데
한 망에 만이천원씩 줬네요.
그래도 그나마 싼거라고.... ㅡㅡ;;

▦짬짬▦님의 댓글

  옹림온냐.... 언제 담그신데요???? ㅎㅎㅎㅎ

ohnglim님의 댓글

  이미 담그셨는데 넘 짜게 하셨대요~~
하여튼 비싸다고 신경써 담그면 더 안되는듯..
엄니 넘넘 속상해하시길래 아껴먹던 김장김치 나눠드린다고 했더니
좋아하시더만요..ㅋㅋㅋ

혹시 짠 김치 좋아하세요? ㅎㅎㅎ

▦짬짬▦님의 댓글

  옹림온냐.... 그럼 다음 기회를.... ㅋ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전 짜고 싱겁고 다 좋아해요!! (응?)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4 14:20

  왜 나이가 들게 되면 짜게 먹게 되는지....

어머니 음식이 갈수록 간이....    김치마저도...
싱겁게 드시라고 그리 말씀을 드리고 있건만.  ;;;

允齊님의 댓글

  명절 김치를 벌써 담그나요
빠르네 그럼 추석때 익어버리지 않나요
저희는 갓담근 김치를 좋아라해요.....

hyeoung님의 댓글

  저두 김치가 먹고 싶네요
몇달동안 익은 김치와 묵은김치만 먹은 것 같네요
지금 침 흘리는 중이네요..

ohnglim님의 댓글

  저도 갓 담근 김치 좋아하는데
어른들은 익은 걸 좋아하세요~ ㅜㅜ

아.. 새 김치 먹고 싶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5 13:41

  원래 명절 되면 으레 김치를 담그는건가?

난 신김치를 더 좋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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