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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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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 휴가.. 늦게 출발해서 험난했습니다.

고생한 만큼 아이들이 노는데 탄력을 받은듯한..ㅡ,.ㅡ;;

춘천, 동탄, 부천, 서울, 양수리, 남이섬, 속초, 양양....

장거리 이동이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살포시 허리라인

으로만 다녔는데도...차라리 시원하게 남해안이나 다녀올걸...

어느새 바람은 가을 바람이더군요.

참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집나가면 고생이라는...

그리고,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체력소모는 두배가

된다는것..걷는 아이가 둘일때는 2배가 아니라 4배가 힘들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삭신이 살포시..쑤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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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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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4 14:22

  고추좀잠자리 한마리 추가요~  ㅎ

고생하셨습니다.

쩡쓰♥님의 댓글

  저 태극잠자리 잡았는데 지우가 무섭다고 난리쳐서 다시 놔줘브렸슴돠~
어제 밤에 여치한테 인사도 하고,,

이제 겁 많은 지우좀 바뀌였음 좋겠는뎅~

남해안은 좋긴 좋은데 너무 멀어서.. 운전하는 사람 고생~

고은철님의 댓글

  집나가면 고생인줄 알면서도....여름휴가 받으면 꼭 집떠나게 된다는...ㅜ.ㅜ

저두 이번에 휴가 다녀와서 집에 도착한 후 "역시 집이 최고야...."를 연발 하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내년에...또 집 떠나겠지요....^^

允齊님의 댓글

  저희는 이제 아이가 집이 최고야를 외쳐대는 바람에
내년에는 어찌될찌 모르겠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11.08.24 15:46

  쩡쓰// 우리 둘째도 겁이 무지 많아서...
개구리, 메뚜기 등 절대 못만졌었는데 어쩌다 한 번 만져보니 별거 아니다 싶었는지...
요새는 보이는 족족 뭐든지 손부터 갖다댄다는...

▦짬짬▦님의 댓글

_mk_동탄에 들렸다 가셨음?
ㅎㅎㅎㅎ

그래도 주니어들과 보내는 시간은 꽤나 괜찮았을 듯.... ㅎㅎㅎㅎ

바깥사돈님의 댓글

  해서, 저희 부부는 집을 지켰더랬죠
상영관을 찾아서리 영화를 쭈욱 섭렵했답니다.

이번 달은 엥겔지수가 높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All忍님의 댓글

  앗..동탄이 짬짬님 구역이셨군요.

뽀통령을 영접하러 다녀왔습니다.

동탄 확실히 계획도시라 그런지 길찾기도 쉽고 정돈된 느낌이더군요.

ohnglim님의 댓글

  말씀은 힘들다 하시지만 좋아보이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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