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방출장 빡쎄게 다녀왔더니... 아침부터 눈이 게슴츠레...ㅜ.ㅜ

찐한 커피가 땡기네요...

출첵 합니다..^^

  자면서 추워서 혼났어요

두꺼운 이불 덮어야겠어요

출석

  철퍼덕~~~

다방 언냐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저는 달달한 믹스커피로 시작합니다

여전히 꽃은 아름답네요

취나물 꽃이면 저거 먹어도 되는 거임? 정말 몰라서 묻는겁네다

  출석합니다.

커피전문가 조언에 따라 다방언냐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배달되는 다방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걍 길다방 커피로..

  출첵합니다.... ^^

- 붕빵온냐는 곰돌이 인형이 옆에 있는데도 추웠단 말입니까?
- 쁠랙온냐는 다방컵퓌와는 인연이 없어뷔는뎅..... 오데서?????

ㅋㅋㅋㅋ

  이제는 정말 보일러 틀어야 하나봐요~~
밤에 추워서 혼났습니당~~

출첵~~~

  짬짬온냐~~~~~


음.......................
우리 회사는 촌이기 때문에 럭셔리한 브랜드 커피는 없구요...............
담배도 시킬겸 아침마다 대장님이 다방커피를 시키지요...........
6,000원에 담배도 사다주고 커피 잔수도 5~6잔 정도 나옵니다.......

가끔........................
아주 가끔........................................
등짝에 무서운 문신을 한 언냐가 갖다 주기도 하지만.........
그리 무섭진 않습니다...................
여자라고는 할매or아줌마가 대부분인 이곳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언냐를 볼수 있는 유일(?)한 기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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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돌이는 새벽 5시에 헬스클럽으로 사라져요 ㅡㅡ;;;;

  찬바람이 부니 무릎이 시렵습니다... ^^;
허나, 3시 미팅이라 미친 모드로 돌입합니다.

  아~~~~~ 속쓰려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콩나물 해장국집이 코앞에 있으면 좋으련만…
기냥 물한바가지로 때워야겠습니다.

  취나물에 꽃이 생기는줄은 첨 알았어여~~~^^;

  오랫만에 칼국수먹었어요..
벌써 커피 3잔을 마시고 있답니다~~

  헐... 금요일이라시는줄 알고 기절할뻔 ㅠㅠ
아우.. 이번주 다음주 정말 빡쎄네요 아우아 ㅠㅠ
출합니다~

  늦게 출첵합니다..
금요일... 아들내미들... 부모수업(그것도 아빠, 아니라고해도 엄마가 셋째땜시 움직일수 없는 상황인데.)
월차내려하니 회사일 바쁘다고 이사분이 난리입니다.
어찌해야할지 난감... 이건 있는 우러차 마음대로 필요할때 쓰지도 못하니..
있으나 마나.. ㅠㅜ 속상하군요...

  允齊온니.. 꽃 먹어봤다는 사람은 못봐설 저도 몰러요..ㅎㅎ

착한 아빠 레드폭스님..
오늘부터 목욜까지 쭈욱 철야 하시면 혹시 안봐주실랑가요?  ㅡㅡ;;

  최근 와이프 출산으로 빠진 월차 2일이... 특권이라고 말하는데
아이들 부모수업 참여가 먹힐까요? 참나 회의감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회사 옮길까도 생각중이요 이리 정내미 없는 회사는 딱 질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