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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_mk_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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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유부남이라서 다른 게시판보다 이곳을 더 자주 들락거렸는데 몇 개월 이곳에 오지도 안 았네요.
^^;
이곳에 처음 글을 올릴때는 아이도 없었는데 첫 아이가 18개월이 되었네요.
이제 국민학교때 베이직을 배웠던 apple II 이후에 첫 맥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마눌님 모르게 맥북프로 제일 저렴한 놈 하나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다들 훌륭한 맥유저분들이고 제가 동경하는 디자인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창립 기념일이라고 이벤트도했죠.
그런데 유부님들 회사 대표에게는 조금 꺼려하시는듯해요. ㅎㅎㅎ 뭐 순전히 제 느낌입니다.
저는 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산업현장에 속해서, 즉 윈도우 전용 프로그램만 사용하는 업종이라서, 맥을 구매하기 힘들었습니다.
현재 우리 업종에서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키노트의 중요성이 떠오르는 중이고 마케팅을 위해 키노트 작업이 불가피하게되었습니다. 물론 파워포인트가 주류입니다. 프레젼테이션에 키노트를 도입하려고하는것은 우리 업종에서는 제가 처음입니다. ㅎㅎㅎ
잘 되야하고 훌륭한 작품 만둘어야겠지요. 생각보다 잘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반겨주시면 더 열심히!
필 받으면 11/28 창립 기념일에 조촐한 술자리 대접 번개나 이벤트를 할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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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18: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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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允齊님의 댓글

  유부방은 늘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자정을 넘겨서 올리셔서리 출첵방인줄 알았습니다

여기 유부님들 정말 다 좋으신 분입니다
키노트 작업은 복청님께서 사용중인 걸루 알고 있습니다
복청님도 디자인 관련쪽이 아니시고 전혀 다른 업종이십니다.

열렬히 환영해 드립니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11월 28일 창립기념일에는 파워포인트 대신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간단히...
앞으로 있을 10년을 준비하시는.... 미래비젼으로..... 아무튼 멋지십니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아참 키노트 파워포인트 전혀 모르는 저도 하루만 배우니 어느정도는 쓰겠더군요.
저희회사 기획들은 파워포인트를 쓰다보니 오히려 기능면에선 저보다 습득이 빠른듯합니다. 너무 어려워 마시고 쉽게 접근하시길~~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아제님 반갑습니다.
레드폭스님 반가워요.
키노트... 익숙해질수록 정말 물건이네요.
편하게 즐기면서 배우고있습니다.
전 마케팅+홍보 도구로 삼고있습니다.
몇주안에 작품아닌 작품하나 만들생각입니다.
주제 몇개 뽑아봤는데 안하던 스토리 구성을 해야하니 이것이 제일 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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