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울보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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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다 자유롭게 살라고 사무실에서 반 야생으로 키웠는데
어찌나 애교가 많은지 모든 사람들이 다 이뻐했죠
그런데 한 이틀을 안들어 오더라구요...걱정^^--
이틀만에 간신히 들어와서는 하루를 버티다 죽었어요
나보고 도와 달라고 왔는 것 같은데 결국 아무런 도움도 못되었네요
병원 전화해 증세를 말하니 안될것 같다하더군요
그러더니 새끼들만 나한테 맡겨놓고는 훌쩍 하늘 나라로
울보야 새끼는 엄마가 잘 돌볼께....
우리 울보 거기선 꼭 사랑스런 사람으로 태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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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천년동안님의 댓글
왜? 죽었어요? 노환? 아픈가? 에고,,,불쌍하네요
동글이님의 댓글
약을 먹은것 같다네요
All忍님의 댓글
이런....
phoo님의 댓글
ㅠㅠ 아우...
music님의 댓글
아이구 ㅠㅠㅠ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놈의 쥐는 어디서든 문제네;;
고은철님의 댓글
마음이...아픕니다...ㅠㅠ
ohnglim님의 댓글
아이고.. 짠해라.. 새끼들이 있었군요.. ㅜㅜ
향기님의 댓글
그놈의 쥐때문에 애꿎은 양이만...
새끼들 잘 키워주시길~
향기님의 댓글
아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