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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만들려고 꼼지락거려
121.♡.59.23
ohnglim
2011.12.16 10:20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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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IMG_2986.jpg (119.2K) - 다운로드
본문
이어 붙인 사진..ㅋㅋ
퇴근하고 가면 아이들은 이미 자고 있고
아침에 밥 먹여놓고 출근하면
지들끼리 시간되면 알아서 등교하고 그러네요.
어느새 이렇게 커서 지들끼리 잠도 자고..
그래도 무섭긴 한지 방에 안들어가고
거실 쇼파에 테이블을 붙여서 저렇게 자고 있네요..ㅋㅋ
발 밑에는 인형도 재워놓고...ㅎㅎ
노랑머리는 큰딸내미처럼 뒤집어 쓰고 자고
핑크머리는 작은년처럼 발로 차내고 자네요..ㅋㅋ
그래도 잊지 않고 엄마아빠 몫으로 누룽지는 남겨놓고..ㅎㅎ
아... 정신 없는 요즘에 그래도 애들 땜시 사네요..
다들 화이팅하십쇼~~~!! ^^
퇴근하고 가면 아이들은 이미 자고 있고
아침에 밥 먹여놓고 출근하면
지들끼리 시간되면 알아서 등교하고 그러네요.
어느새 이렇게 커서 지들끼리 잠도 자고..
그래도 무섭긴 한지 방에 안들어가고
거실 쇼파에 테이블을 붙여서 저렇게 자고 있네요..ㅋㅋ
발 밑에는 인형도 재워놓고...ㅎㅎ
노랑머리는 큰딸내미처럼 뒤집어 쓰고 자고
핑크머리는 작은년처럼 발로 차내고 자네요..ㅋㅋ
그래도 잊지 않고 엄마아빠 몫으로 누룽지는 남겨놓고..ㅎㅎ
아... 정신 없는 요즘에 그래도 애들 땜시 사네요..
다들 화이팅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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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모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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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2.187 2011.12.16 10:31누룽지에 붙힌 스티커.....
에이~ 손이 너무 작다!!! 좀 많이좀 주지~
누룽지 보니 저녁은 냉동실에 들어있는 누룽지나 끓여서 총각김치랑
대충 때워볼까요....
날추워요 방에 드가서 자라 그러세요~~^^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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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9.23 2011.12.16 11:50울집은 방 보다 거실이 따땃하다눈...ㅋ
워낙 손바닥만큼밖에 안나오는 솥이라
그나마 부스러기 주워먹고 크고 이쁜거 남겨놓은 거구만..ㅎㅎ
점심 뜨끈한 걸로 맛나게 드삼..^^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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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5.100 2011.12.16 12:50울 아들넘이 어제부로 저보다 키가 더 커졌습니다.
어찌.... 소개팅이라도.... ^^;;
All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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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4 2011.12.16 13:13출석합니다.
누룽지 맛있어 보입니다.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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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138 2011.12.16 15:19ㅎㅎㅎ 넘 구엽당 저도 집에 들어가면 아가들 둘이 뛰어나와 춤추면서 아빠다~!!!!! 그 모냥 하나만 봐도 피로가 확~ 가심돠~ ㅎㅎㅎㅎ 아 넘 구엽당 어린이들~ ㅎㅎㅎㅎ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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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243 2011.12.16 16:25언니~ 왜일케 찡한지...
기특하고 이쁘고 증말 꼬옥 안아주고
사랑한다 고맙다 꼭~ 말해주세요~ ^^
기특한 딸램들~ ^^
dEepBLu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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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0.243 2011.12.16 16:27언니가 출석부 안올리니
출석부 올리는 님들도 읍공...
요즘 유부방 가물어요~
저도 이런말 할 처지는 아닙니다만...ㅋ
======33333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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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15.78 2011.12.16 17:33기특한지고…
쇼파 때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