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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견적작업중인데...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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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답답함이 유부방에 넘처 흐르네요.

거기에 저 역시도 살포시 보태어 봅니다.

매년하는 정기간행물 작업중인데, 매년 견적넣을 때마다 답답하고

암튼 한숨만 나옵니다.

5년동안 납품가는 동결인데, 자재비며 재반비용만 오르고...

어느분 말씀 처럼 오르지 않는건 내월급과 아이들 성적뿐이라는 한탄이

절로 나옵니다.

과연 이런 상태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참 요며칠전에 우리 업종이 근로시간 감시대상이 되었다는 뉴스가 있더군요.

과연 어느정도의 실효가 있을까요. 아직은 월급쟁이라 그런 소식에 솔깃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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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3 10: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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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짬짬▦님의 댓글

  ㅋㅋㅋㅋ

오린님두 그런 기사에 신경쓸 때가 있군요.... ^^
저는 솔직하게 별 기대 안합니다...................

암튼 오늘 하루가 우울한 날이 되는 것 같은데.... 갑작스레 술이 땡기는군요....
이런 날엔 맥주한잔에 잘익은 마늘꼬치가 생각납니다. ^^

All忍님의 댓글

  정말 술땡기는 날입니다.
막걸리에 두부구이 혹은...말씀대로 생맥에 마늘꼬치가 심히 땅깁니다.

바깥사돈님의 댓글

  공개입찰, 수의계약...

해마다 반복되는 양태를 지닌 이름들이죠
늘상 어찌되었든 흡족도 하게시리
공개입찰의 모양을 한 체로 수의계약 비슷하게 결정을 봅니다만

막상 1년을 마감해 보면
그닥 개살구만 먹었구나 하는 생각으로 종결을 보지요

오더를 확고히 받아도
여기저기 왜이리도 얼굴들이미는 사람들이 많은지...

원청처의 사원단합대회라도 열리면
원청처 직원보다 더 바쁜분들 많지요

에구구, 1급 비밀 누설이군요

세상 참 알흠다워요

允齊님의 댓글

  정말 인건비 떼고 나면 손에 쥐어지는게 없을때도 있어요
대놓구 너 아니어도 하려는 사람 줄서있다는 말에 욱할때고 있구
저도 얼만큼 더 버틸수 있을지 살얼음을 걷고 있습니다.....

All忍님의 댓글

  원청처 사원단합대회날이면...

전 그냥 온순한 한사람의 음료수 + 알파  배달 일뿐!!~~~
뭐 이런 천기누설 -,.-;;

쁠랙님의 댓글

  마이 답답하지요...........................
저희 회사도 관공서와 일을 많이(90%이상) 하지만
작년도 예산이 그러하니 그 예산보다 조금 더 작게 써 넣어라..............
꼬우면 다른데서 하구......................
(우씨....................... 니들은 물가 오르는것 안보니?)

우씨........우씨............ 우씨..........................  ㅡ.,ㅡ

르클님의 댓글

  그 일로 인해 다른일이 파생되는게 아니라면...
과감히 버릴때도 있어야지요.
허나.. 우리 일이라는게 돈이 안되더라도 정기적인 일은 회사를 존립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하는지라... ^^;

고은철님의 댓글

  제작비용을 슬그머니 올렸더니....연락이 안와.....ㅜ.ㅜ
쓸데없는 만용을 부린것이 아닌가...정말 후회 스러울 때가 많져....

ohnglim님의 댓글

  제작비용을 슬그머니 올렸더니....연락이 안와.....ㅜ.ㅜ .....2

그렇다고 언제까지 그대로 받을 수도 엄꼬....ㅜㅜ

오종목님의 댓글

  어떤 이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우리 스트레스의 원인은 정치에 있다고...
힘내세요.

치..님의 댓글

dEepBLue님의 댓글

  이제 1인이상 사업장에서는 퇴직급여를 꼭 줘야한다눈...
그게 신고가 들어가면 3년전부터 감사가 들어가서
근로자한테 줘야 한다눈.. 머 대충 그런이야기 같던데....

솔직히 실질적으로 저희 삼실처럼 소규모 업체에서는
그런거 전혀 모르고 있던데요...
글고 저도 그닥 화악 와닿지를 않더라구요...

무틴.. 저도 솔깃~ 하긴 합네다...ㅋ

샤를드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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