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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되버렸네요..

본문

그만둔 직원 둘이 두달치 월급이랑 퇴직금 못받고 있다는 소리를
입사 며칠후에 알게 됐지요..
그당시 다른직원과 나 둘 모두 새로 들어온 사람들..
한명은 줬고, 다른 한명은 니때문에 회사 끼친손해가 얼마니 하면서 돈을 안주길래
노동부에 신고해논 상태랍니다.
(밀린 월급 준 전의 직원은 다시 입사하기로 얘기했답니다. 지금 같이 있는 직원이 그만둔댔거든요.)

입사후 첫달 두번째달은 나왔습니다. 세달째..월급이 안들어오네요.
전화했죠. 수금이 잘 안되서 그러니 오늘도 일부만 줄수있다. 나머지는 언제준다 기약도 안해주네요.
월급 잘밀린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이렇게 직원월급 밀리는거 아무렇지 않게 하는 곳..다니기 불안하네요..

11년간 직장을 다녔지만 이렇게 월급 밀리는 곳은 딱 한군데..(울산)
그곳도 월급 안줘서 그만둔 직원들이 많고 월급밀리기로 유명했다고 나중에 들었기에 버릇을 고쳐놓으려고
장장 7~8개월 넘게 걸려 소액재판 후
경매까지 가서 그 사장네 냉장고랑 컴퓨터 판 돈을 받아냈죠.
머리가 좋아서 자기소유의 집이며 땅, 자동차는 다른사람 명의로 되있고 찌질한 창고같은곳이 명의로 되있더군요.

암튼..
이곳과의 인연도 길지 않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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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11: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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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김경덕(Duke)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 회사를 운영하면서 직원들 월급을 못 준적 있었는데...
어려울때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안되면 빨리 접어야 하는데 그 결단 내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더라는...
사장이 철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저도 지금은 일하는 사람 급여 책임 못지면 바로 사업 접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당시는 사회적 체면(지금보면 웃기는 생각이지만요 ㅎ)과 성공에 대한 욕심, 자신감(혼자만의 생각이기 쉬운...) 들때문에 그렇게 어려운도 접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 생기더라구요.
물론 어려운 고비를 이겨내서 마침내 빛을 보는 사례들을 보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최소한 직원들 월급은 주던가 아니면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서 함께 인내해주는 연대가 전제돼야 하겠죠.
일하는 사람 계속 바껴가면서 그러고 있다면 빨리 그만두고 사장 정신차리게 해주시는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결과적으로 빨리 정리했으면 1억 이상 현금 남겨서 새 길을 찾을 수도 있었는데 미련때문에 몇년 더 끌다가 결국 하나도 못 건지고 거꾸로 빚만 그만큼 남더군요.
사장이라도 월급 못주면 범죄자(노동법 위반), 채무자일 뿐입니다.
너무 냉정한 말 같지만 사장들은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음.....  그나마 월급 제때 나오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지요?

▦짬짬▦님의 댓글

  여전히 월급 떼먹는 사람들이 있군요.... -_-ㅋ
제 친구 중에 사업하는 친구들은 자기가 빚내서라도 월급은 준답니다.
그래야 넘어가던 사업이 살아나기라도 한다더군요.
월급 밀리면 잘되던 사업도 망한다는 얘기를 하던데....

phoo님의 댓글

  그런곳이라면 어여 결정하시고 속히 나오심이 좋을것 같아요 힘내셔요!!

치..님의 댓글

  어제..약속한 월급 안들어왔어요..일도 손에 안잡혀요..;;;

베리님의 댓글

  한달을 버티게 하는 유일한 이유인데 너무하네요.
직원에게 책임과 의무를 요구한다면 사장도 그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분명히 해야한다고 보는데 요즘세상에 저런사장이 너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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