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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2012년 3월 7일 (망통이군요.... 내일은 광땡일 듯... ㅎㅎㅎ)

  • - 첨부파일 : sand.gif (78.2K) - 다운로드

본문

모래를 250배로 확대 시켜보니
같은 모양은 하나도 없고 전부 보석처럼 빛이 납니다.

각각의 모양대로 어디에 놓으면 좋을지
어떻게 서로를 뭉치게 할지......

모든 사람들이 빛나는 보석입니다.
어찌 사용하실 지는 하느님의 소관이나 빛나는 존재임만 기억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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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ohnglim님의 댓글

  저 아그들이 모래가 되기 전에 무엇이었는지
아침부터 한없는 상상을 하며 멍때리고 앉아있는 아지매가
일번으로 출석합니다..ㅋ

允齊님의 댓글

  아침부터 우울해서리 그 기분을 달래려 달달한 커피를 마시구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오늘 제주 강정마을 구럼비바위를 폭파 강행한다는 소식으로 짹짹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부디 무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소중한 자연자산은 지켜지길 바라는 1인입니다

쁠랙님의 댓글

고은철님의 댓글

  첨보는 신기한 사진입니다...^^
사람도 한 명, 한 명씩 보면 각기 다른 개성이 있는것처럼...
모래알이 참 다양하군요..

출첵~~

바깥사돈님의 댓글

  허~어 그것참, 자연의 이치란?

그냥 움켜 쥐면 "다 그 놈이 그 놈이겠거니" 했었는데 말입니다.

경제학분야의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비쥬얼이라고 해도...

아범님의 댓글

  조금만 더 크면 노리개로 딱이지 싶은데...

쩡쓰♥님의 댓글

  어머나 너무 이쁜데요 정말 보석인줄 알았답니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오홀~~ 멋져부려~

치..님의 댓글

  세상은 내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존재한다..
알고보면 참으로 경이롭고 신비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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