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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에는 막걸리가 최고.....

  • - 첨부파일 : IMG_1314.JPG (139.0K) - 다운로드

본문

어제 오후에 갑자기 막걸리가 생각나서 동생 꼬드겨 들린집입니다
인위적으로 찌그러뜨린 주전자가 조금은 거슬리긴하지만
막걸리 맛 하나는 먹을만 하더이다.....
쥔장 아주머니 말로는 기성막걸리를 며칠 자기만의 방식으로 한번 더 숙성해서 내온다고 하더라구요
탄산이 사라지고 깊은 맛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울아버지는 막걸리 좋아라 하시는데 딸들은 막걸리를 잘 못마신다눈...^^

결국 몇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딸한 기분에 푹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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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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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46

  옛날엔 저기에 밥 말아먹는 사람도 꽤 많았는데 말입니다.
특히 우리 할머니!

允齊님의 댓글

  정말요?
막걸리에 밥도 말아먹는단 말이죠? 설마 쎈자님도 그러시는건 아니시죠?
쎈자님을 술을 아니드신다고 알고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곳 언덕에 있는집인데 쥔장 아지매가 한수다하십니다.
되도록이면 손님없을때는 안가구 일부러 사람 북적일때 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53

  저는 막걸리 300cc 정도만 마시면 바로 빈사 상태에 들어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3.30 11:53

  제 몸에 알코올 분해 능력이 없습니다~

사라벨라님의 댓글

  우왕~ 막걸리 땡기는군요 쩝;;

現實님의 댓글

  불러주는 이가 없네요..

치..님의 댓글

  우리신랑은 일주일 훈련을 끝내고 오늘 귀가합니다. 내일 또 출근하지만
이삼일 잠 못자는 훈련이라..오늘 사우나 들러서 온답니다.
오자마자 바로 시체모드겠지요.^^
아 우리신랑 보구싶다~~

쁠랙님의 댓글

  오홋.....................+.+

겨울해마님의 댓글

  오늘같이 수금이 않좋은 날...
결재일이 토/일 요일이면...
날씨와 상관없이 술독에 빠져 죽고싶다는... ㅠㅜ

dEepBLue님의 댓글

  밥을요? 으~~~~

2주전에 막걸리 마시고
완전 뻗어서리...
당분간은 막걸리 안땡겨요~ ㅋ

오늘은 신랑이랑 맥주 한잔해야것어요~

ohnglim님의 댓글

  막걸리 300cc에 빈사상태라니요..
동그라미 하나 빠진거 아니죠? ㅋㅋㅋ

아범님의 댓글

  오늘은 막걸리든 뭐든 먹어줘야는데 말이시...


에 또.. 오늘밤 강릉으로 떠날지도 모른다오.
일전에 형님이 미시령 넘다가 차가 미끄러져설라무네…
차 찾으러 간다고 데려다 달라네요.

기름값 안주기만 해봐라. -,.-"

제갈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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