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이 어린이의 모습을 대하면 웬지 다정한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그냥 정이 간다고 할까 뭐 그렇습니다.
그동안 많이 자랐군요.

  정말 감정도 풍부하고 영민해보이는 어린이라오.

  힘도 쎄야 할 텐데...

  물론......힘도 장사입니다...;;;;

  세번째 저 표정 넘넘 이뽀욧~ 클수록 아가씨태가 줄줄..  ㅎㅎ

울 딸내미들도 조카 생기더니 지들이 이모라고
자기들한테 함부로 하지 말라 하는데 수인이는 더하고만..ㅋㅋ

  요로코롬 이쁜 사진들은 금욜 이시간 말고
월욜 아침을 여시란 말이오~~~~~!!

  예뻐요...
마지막 V자 손 모양은 어디서 배웠는지... ㅎㅎㅎ

  많이 컸네!
제가 보기에도 많이 예쁩니다.

  그런데 덤프트럭이나 포크레인 좋아하는게 울 아들놈이랑 꼭 같네!!
버스나 트럭 보면 아빠 차두 저걸로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V를 그려대는 통에 사진의 50%가 손꾸락에 얼굴이 가려집니다...ㅠ.ㅠ
아범오라버니 울딸은 파란색 차만 보면 "엄마 아빠한테 파란차 사달라고 하자...엄마차는 안이뻐.." ㅡ.ㅡ;;
제일좋아하는 색! 파란색;;;

옹림언니~ 금욜이나 되니 마물하면서 올리지 월요일은 절대! 정신없어서 못올립니다~~^^;;

  울아들 어릴때 모습이 생각나네요...
내년이면 대학을 간답니다.~~
아주 씩씩하고 명량해 보여서 아주이쁘네요^_____^*

  좋을때다....

낸 요즘 딸내미가 아닌 왠수를 하나 키우는듯
매일 전쟁을 치루는데 빨리 시집보내버리고 싶다는....정말 아이 키우기 힘들당

  똑딱이사랑 ㅋㅋ
전 그래도 니콘이 젤 좋아~~ ㅋㅋ

수인이 너무 여성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