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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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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도 덥지도 않고 투표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ㅎ




봄다운 봄이 와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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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0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1:28

  어!
오늘은 댁에서 쉬는 날이 아니었단 말입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1:30

  바로 밑에 고은철님 글이 아니라 이곳이 출석부 맞지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1:49

  어허~ 사람들이 출석을 안 하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1:51

  그냥 우리끼리 여기다 도배하고 놀아볼까? ㅋ

시간이 벌써 정오가 다 되었구나.
심심한데, 12시 투표율이나 찾아봐야겠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1:54

  아는 사람이 만든 방이니 이곳이 편하긴 하지요.

지난 18대 총선에서 12시 투표율이 23.84%라고 나오네.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투표율에 의하면,
11시 53분 현재, 24.4%라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1:55

  서울, 경기, 인천은 어떻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1:56

  아무래도 그쪽이 관심이 가지요~
가만 있자....
11시 55분 현재, 서울은 22%, 인천은 22.1%, 경기도는 22.5% 로 나온다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2:08

  표가 업데이트 안 되는 걸 보니 12시 집계가 마감되었나본데...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 25.4%, 서울 23.1%, 인천 22.9%, 경기도 23.4% 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2:09

  오전 투표율은 개판이로구나~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2:10

   
 ------------------------ 정오 구분선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2:24

  오후가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여태 투표를 안 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뒷발코니에서 내려다보고 짱돌을 던지면 건물의 커다란 유리창을 맞힐 수 있는 거리에 투표소가 있는데
막상 거길 가려면, 단지 밖으로 나가서 지상 전철역을 올라갔다가 내려가서
다시 다른 아파트 단지 담을 따라 200미터를 가다가 쪽문으로 들어가서 다시 100미터를 들어가야 합니다.
대략 600~700미터 거리일 것 같습니다.
정확히 오후 5시 48분에 출발해볼 생각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2:32

  날씨가 맑아지고 있습니다. 하늘도 파랗고 해도 보입니다.

12시까지의 투표 현황을 놓고 이번 총선의 최종 투표율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2:39

  1시 투표율까지 살펴봐야 보다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겠지요.
뭐 까짓거...
맞힌다고 떡 나오는 것도 아니고 틀린다고 까막소 가는 일도 아니니, 한 번 예상이나 해봅시다.
내가 예상하기에는, 최종 투표율이 55% 내외일 것 같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의 투표율도 53%에 근접할 것 같고.

투표율이 높아지길 바라는 어떤 분들께선 이 정도 투표율로는 성에 안 차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저 정도면 굉장히 양호한 투표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국 투표율 55%에 수도권 52~53% 라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달리 말씀드리자면, 투표율이 60%에 이른다 하더라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ㅋㅋ

고은철님의 댓글

  애들데리고 투표장을 거쳐서 맥도날드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런치셋트 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매장이 많이 북적거리더군요..날씨도 제법 따뜻합니다...
아니 오히려 입고있던 점퍼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살짝 덥습니다...
집에 돌아와 창을 활짝 열고 거실에 앉아 일합니다...
이제 성큼 다가올 여름이 살짝 두려워 집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4:30

  말씀대로 노곤한 날씨입니다~
지금 들어오다가 어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를 들었는데,
역대 총선에서 현직 대통령이 투표하는 모습을 안 보여준 선거가 이번이 처음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또 다른 사람이 이르기를, 나오긴 나왔는데 엄청나게 짧게 보여줘서
아예 안 나온 걸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알려주더군요.

'가카가 짱박히는 총선'이라...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6:01

  이런~ 제기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있는 시간별 투표율 도표를 갱신해서 보는 일이 뭐 이리도 어렵다냐~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동시에 접속하고 있는 걸까. 크흐흐~
45.5%인 것까지 본 거 같은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6:13

  16시 현재, 전국 투표율 45.8%, 서울은 45.6%, 경기도는 44%입니다.
상대적으로 서울의 투표율이 매우 양호하고 경기도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인천인데 42.8%로 전국 최하!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6:15

  말을 정확하게 사용합시다.
'최하'가 아니라 '최저'라고 해야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6:21

  지난 18대 총선의 최종 투표율이 46.08%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16시까지 투표율이 45.8%이니까 거의 근접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 추이에서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서울 및 주요 광역시에서는, 16시 현재, 이미 지난 총선의 최종 투표율을 넘어섰고
농촌 지역에서는 아직 지난 총선보다 투표율이 낮은 상태라는 거지요. ㅋ
의미 있는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아범님의 댓글

  휴일날 출석율이 좋네하고 들어왔더니… 흐

뱃속에 거지가 들어앉았나… 무쟈게 고픕니다.
일전에 ssenja님 말씀대로… 촌놈이라 그런가…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7:44

  으하하~ ㅋㅋ
지금 투표하러 집을 나서기 3분 전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18:28

  투표하고 왔습니다! ㅋ
제가 5시 59분에 했는데 제 뒤에도 서너 명이 연달아 하더군요.
보아하니 직장인들 같았는데 사장이 일찍 안 보내주었나봅니다. ㅋㅋ

지금 막 확인하고 있는데 최종 투표율은 아직 안 나왔고
방송사 출구 조사는 하나마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0:03

  저녁 8시입니다.
지금까지 판세를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분량의 개표가 이루어진 곳 중에서는
강원과 충북 지역에서 새누리당이 거의 모든 곳에서 당선권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도 과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중부권에서 일찌기 볼 수 없었던 대약진입니다.
이 지역에서 판세가 뒤집힐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0:10

  강원도는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 총 9개의 지역구 모두가 개표율 10~20%를 넘겼는데 여당 후보가 전 지역에서 우세합니다.
전 지역구 모두 여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0:45

  이젠 밤에도 날씨가 따뜻하네요~

전국 개표율 20%를 넘겼습니다.
새누리당이 매우 안정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각 지역구별 현재 시각 1위 후보는 122석, 민주통합당은 106석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추세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대전, 충남, 충북, 강원 등 중부권에서 대약진한 것이 여당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 야당도 중부지역에서 이토록 철저하게 깨질 줄은 미처 몰랐을 겁니다. ㅋㅋ

ohnglim님의 댓글

_mk_tv 보다는 역쉬 쎈자님표 실황중계가 재미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제 주위사람들중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을 못봤는데
인천이 왜 맨날 꼴등인지 당췌 모르겠다는 말씀요~  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1:34

  지금 퇴근하시는군요.
아따~ 늦도록 일하시네요~

phoo님의 댓글

  아침에 사무실가서 일 처리 못한것들처리하고 집에와서 식구들 몽땅 투표하러 나갔네요~ 두시반정도  투표한 후 아이들에게 이게 투표란다 하고 가르쳐 주었네요 지금 결과를 보니 쫌 많이 화가 나네요 ㅡㅡ;; 여튼...
오늘 투표한 다음 아이들 데리고 한강 가서 자전가 타게하고(드뎌 첫째가 보조바퀴를 떼고 자전거 타기를 혼자 배웠네요 @@ 더구나 넘어지지도 않고 ㅡㅡ;;;;; 이건 뭐~) 그리고 나서 오랜만에 인사동 가서 이거저거 구경도 하고... 그리고 집에 왔네요 아이들도 좋아라하고 집사람도 그렇고... 오늘하루 왠지 알찬 하루였던것 같슴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1:52

  개표는 이제 40%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약 한 시간 전부터는 각당이 1위를 달리고 있는 지역구의 숫자가 거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126, 민주통합당 109석, 통합진보당 7석, 기타 6석입니다.
비록 접전 지역에서 앞으로의 개표 결과에 따라 두 유력 정당 간에 당선자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체 의석수에서, 양 당의 의석 순위를 바꿀 정도의 의미 있는 변동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선거를 누구의 승리로 봐야 할까요?
그야 물론 새누리당의 명백한 승리입니다. ㅋ

민주통합당은 아직도 전국 정당이 되기에는 매우 불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게 드러났습니다.
우리 나라의 정치 정세를 규정하는 가장 심각한 질곡이라 말할 수 있는
고질적인 지역 고착 구도를 돌파해서 궁극적으로 분쇄하는 문제는 여전한 숙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부권에서의 참담한 실패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쪽 지역은 지난 18대 총선의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우 선전했던 지역이었습니다.
충북 지역에서는 압도적인 1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철저하게 패배했습니다.
제가 중부권 지역의 바닥 민심을 약간 알고 있는 처지라서 민주통합당의 고전을 예상하긴 했지만
이토록 완벽하게 무너질 줄은 몰랐습니다. ㅋㅋ

이번 선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던 서울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대승으로 끝날 것 같습니다.
여당이 야당에 비해 겨우 3/1 남짓한 의석만 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표율이 비교적 낮았던 인천과 경기도에서는 선전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려면 인천, 경기 지역에서 적어도 15석 이상의 차이를 벌려야 했지만
새누리당 후보들이 어려운 선거 여건에서도 매우 선전했습니다. 
인천에서 반타작, 경기도에서도 20석을 충분히 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의 전체 국면에서 보자면, 선거의 판세를 가른 곳이 바로 중부권과 인천, 경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양당의 텃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지역에서는 피차 아주 알뜰하게 의석을 챙겼습니다.
다만, 그 텃밭의 넓이에서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비극적인 현실이야 뭐... 어쩔 수 없는 일이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2:02

  오!
아직 개표 중반인데 벌써 선거 결과를 정리한단 말입니까! 크흐~
그러다가 막반에 헤까닥 뒤집히면 쪽팔릴 건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2:04

  어허!
이 사람이... 나를 뭘로 보고.
저 위에 댓글을 보시오.
오늘 정오 무렵, 어떤 보도 매체에서도 최종 투표율을 예측하지 못했을 때,
나는 이미 비교적 정확하게 내다봤잖소! ㅋㅋ
그러니... 내 말을 믿으시오. 
여기서 크게 달라질 수가 없다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2:23

  대충 때려잡은 것이 어쩌다 맞아들어간 걸 가지고 금칠은...ㅋ
그러면, 여기서 한 가지만 더 확인해 봅시다.

투표율이 이번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진작부터 얘기가 많았잖습니까.
오늘 선거의 투표율을 염두에 두고 이런 판단도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어, 만약에 투표율이 5% 정도 더 높아졌더라면, 즉, 최종 투표율이 60% 전후가 되었더라면,
의석 수에 있어서 두 유력 정당 간에 순위가 뒤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었다라고 보는 관점 말입니다.
당신은 이런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2:31

  저 위에서도 댓글을 통해 이미 밝혔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반의 예상보다 투표율이 높았던 서울의 경우에 야당이 압승했습니다.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인천, 경기 지역에서 고전한 이유를 설명할 때,
서울에서의 결과를 근거로 삼아. 만약에 인천과 경기도에서도 55% 를 넘는 투표율을 보였더라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의석수가 늘어나고 새누리당의 의석이 줄어들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새누리당 의원이 승리한 지역을 면밀히 살펴보면 전혀 사정이 다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여당 후보가 승리한 곳을 보면, 투표율이 4~5% 높아진다고 해서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인 지역이 많았다는 겁니다.

중부권(대전, 충남, 충북, 강원)에서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이 지역은 예전의 다른 선거에 비해서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낮았습니다.
하지만 이 권역에서 여당 후보들이 승리한 지역구를 잘 살펴보면
막연하게 투표율이 5% 정도 더 높아진다고 해서
그 때문에 승부가 뒤집힐 가능성이 있는 곳은 별로 없었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의 승패를 놓고 그 원인을 생각할 때,
낮은 투표율 때문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근거가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ohnglim님의 댓글

_mk_아니에요~ 일찍 들왔쓰요..

애들이 내일 시험이라 공부도 좀 봐줘야하공 같이사는 남자가 닭한마리 노래를 불러서 해먹고 막 치우는 길이였어용~~
학원을 안보내고 학교공부로만 버텨볼까 했는데 요즘 맘이 마구 흔들리네요.
아우... 오학년 올라가니 설명해주기도 넘 힘들고..
지들도 어려운지 이제 학원 보내달라네요 ㅋ
공부 본지 오래인 아그들이라 몇문제 풀어보라했더니 재밌다고 더 하겠다는걸
잠이나 자라고 억지로 들여보냈습니다 ㅎ

개표방송에 생뚱맞게 시험이야기는 ㅋㅋ

마무리중계 열심히 하시고 편히 주무세요..  ㅎㅎ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2:38

  자... 이제 선거 얘기는 그만 합시다.

대개 정치평론가, 기자,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집단이나 인물들은,
원래 선거 전에는 그 결과에 대해서 함부로 '입찬소리'를 내뱉기가 영~ 자신이 없고 껄끄러우니까,
그저 두루뭉술하고 애매모호하게 의견도 아닌 의견만을 조심스럽게 드러내다가,
막상 선거 결과가 나오면, 저마다 이게 선거 결과를 가르는 원인이었다든가,
선거 결과로 인해 향후 펄쳐질 졍국 구도가 이렇게 전개된다라든가,
주요 대선 예비 주자들의 입지에 어떤 영향이 어떻게 생길 것이라든가,
청와대의 국정 운영 환경에서 여당과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립되어야 한다라든가,
뭐 이런 하나마나한 소리를 홍수처럼 쏟아낼 것이 틀림 없잖습니까!

그러니... 우리는 이쯤에서 선거 얘기는 접어주는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름지기 '생각하는 자'는 이제 잠시 입을 닫아야 할 때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1 22:40

  어!
저도 이제 마무리 댓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그새 들어오셨군요. ㅋㅋ
원래 엄마가 가르쳐주면 괜찮긴 한데... 그게... 시간이 허락하질 않으니...

그럼 저도 이만 퇴장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4.12 08:39

  아차!
급히 마무리하느라 미처 말하지 못한 중요한 이야기 하나!
양대 정당의 대결을 보면서 치밀어오르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품어왔던 소망입니다.

느그들 두 정당은 도대체 언제나 하나로 합쳐진다냐~
두 놈인 척, 서로 다른 척, 뼁끼치지 말고 빨리좀 합쳐라!
큰 똥차 두 대가 각기 앞길을 틀어막고 서 있으니
이래서야 언제나 우리 국민이 청신한 정치판을 제대로 꾸려볼 수 있단 말인가!
필생의 소원이다. 제발좀 하나로 합쳐라~

All忍님의 댓글

  아!~ 힘빠지는 하루가 될듯합니다.
오늘 제가 사는 곳의 수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후부에게 투표한 제또래의 여성분이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그사람 잘생겼잔아..그래서 선택했노라고...ㅜㅡ;;

아범님의 댓글

  뭐… 다 끝난 마당이지만
내심 바라고 있었던것이 무너지면서
정치권에 대한 기대가 또 한번 물 건너 갔습니다.
어차피 수준이 딱 거기까지인듯.
내몫의 투표권은 분명 행사했으니…
어떤 세상이 될 지언정… 되지않을 분노따위는 이제 하지않으리. -,.-

ohnglim님의 댓글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이번에는 차라리 이게 낫다 싶기도 합니다.

괜히 기운빼지 말고 일이나 해야겠슴다~ ㅡ,.ㅡ

제가 아범님보다 눈이 쪼매 크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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