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걸음도 걷지 않으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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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가로 막고...
"엎어줘!"
"안아줘!"
이럽니다...
이제 몸무게가 장난이 아닌데...
처음에는 귀여웠는데...
부담스럽네요.
안 안아주면 저렇게 길에 앉아 서럽게 우네요...
마눌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어깨가... ㅠㅠ
절대로~~~ 때린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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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PowerArm14.5inch님의 댓글
달리기 시합 같은걸 하면 그래도 조금은 편안하더군요.
ohnglim님의 댓글
흐~ 울집 작은딸도 그랬어요.
하도 걷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섯살 무렵부터 지도 이제 아기 아니라고 안아달라소리 안하더니 그세 3학년..
방금 전화왔는데 반 계주선수로 뽑혔다네요.ㅎㅎ
뭐 질질 끌고 다닐만한거라도 하나 손에 들려줘보세요..^^
phoo님의 댓글
저희도 잡기 놀이 한다던지 달리기 한다던지 해서 걷는걸 늘렸네요 ^^;;
고생 많으심돠~ ^^
겨울해마님의 댓글
아...
유부 선배님들이 해답을 주시네요...ㅎㅎㅎ
끌고 다닐만한 것이라도 손에 쥐어줘라~~~~
귀한 정보네요... ㅎㅎㅎ
성진홍님의 댓글
타고 다닐만한 대형견을 앵겨 주시는 방법도.... ^^;;
말라뮤트 암컷들이 모성본능이 강합디다.
애기들 넘어지면 막 뛰어가서 앞발로 안아주드라구요. ㅎㅎ
사랑님의 댓글
근데 아이가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치..님의 댓글
아흐~ 너무 귀여워요~^^
저 눈물맺힌 도톰한 눈두덩이에 마구마구 뽀뽀세례를 해주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