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신입사원에게 배달된 글이라는데.... 조으네요.... ^^
본문
The kind of work that has your fingerprints all over it.
The kind of work that you'd never compromise on.
That you'd sacrifice a weekend for.
You can do that kind of work at Apple.
People don't come here to play it safe.
They come here to swim in the deep end.
They want their work to add up to something.
Something big. Something that couldn't happen anywhere else.
번역본--------------
세상에는 그냥 하는 일과, 일생을 걸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길이 곳곳에 스며든,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그리고
어느 주말이라도 기꺼이 희생할 수 있는 그런 일이죠.
애플에서는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에 그저
무난하게 근무하러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여기에 끝장을 보기 위해 옵니다.
그들의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길 원하니까요.
어떤 거대한, 애플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일어날 수 조차 없는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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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允齊님의 댓글
저는 무서운데요...
왠지 숨이 막힐것 같아요.....
짬짬님은 늘 모든 일에 에너지가 있으시니.....
dEepBLue님의 댓글
신입사원들에게는 필요한 말들이긴 하네요...
애플신입사원들에게는 ㅋ
쁠랙님의 댓글
예전에는 저런 마인드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일할때 였죠..................
제일 일 열심히 일한다는 과장 2~3호봉때요.............
모든일이 재미 있었고 내가 하는만큼 회사에서도 섭섭하지 않을만큼
대우도 해줬었지요..........(대기업 버금갈만큼..............)
하지만 지금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
마지막 직장이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지만 예전만큼의 열정&정열은
솔직히 없네요...................
그냥 월급주는 만큼만 하자......................
그래서 월급쟁이에게는 가끔 당근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채찍 말고요..........................
애플의 신입사원이라........................
걔네들은 도대체 어떤일을 하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
성진홍님의 댓글
저런 마인드를 요구하면서.....
돈은 허벌나게 많이 준.....다능 @_@
대신 다들 경쟁적으로 일에 미쳐서 "집이 뭐냐 먹는거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마냥 하루에 2~4시간 자고 일만 미친듯이 한다더군요.
직원들 마저도 회사의 팬이라 그렇다더군요. ㅎㅎ
▦짬짬▦님의 댓글
친구가 애플에 근무하더군요. 진홍님 말씀대로 돈은 허벌나게 주긴 하더군요.
대신 일년의 과반수는 해외출장으로 나머진 파김치가 된다는군요.... ^^
(얼마 전에 한국에 들어왔을때 봤습니다만.... 살이 안쪘더군요.... 안찐건지.... ㅋㅋㅋㅋ)
겨울해마님의 댓글
잡스 미니미를 요구하는군요.
파이어폭스는 어떻게 일하는 궁금해진다는....
애플이 미친듯이 일해서 열배이상의 연봉을 준다면,
열명을 더 뽑으면 안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