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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삼계탕을 못먹었네요...ㅜ.ㅜ

  • - 첨부파일 : lunch_1.jpg (131.4K) - 다운로드

본문

오늘 출석부에 올려주신 윤제님의 삼계탕사진 땜시...
아침부터 삼계탕이 먹구싶었는데...

결국 직원다수의 의견에 따라...
점심을 해산물뷔페로 먹어서 화가납니다....
민주주의의 폐해 입니다...소수의견의 묵살....ㅋ

종각 모처에 있는 해산물 뷔페인데...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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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바깥사돈님의 댓글

  사진으로 보아하니 해도 맛은 있어보이네요

아마도 게는 홍게(저희 가친은 빵개라고도)로 보입니다.

대게처럼 살이 실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고은철님의 댓글

  바깥사돈님//보기와 다릅니다...홍게가 살도 없을 뿐더러...맛도 없더군요...
아무래도 쪄놓았던 것을 얼렸다가 다시 녹여 나온듯 합니다...
아무리 돈벌려고 장사하지만...이건 좀 아닌듯...다른 메뉴는 그럭저럭...^^

바깥사돈님의 댓글

  하하, 적잖이 다수결의 폐혜를 당하신 하루로 귀결을 보아야...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해산물로 좋아 보이는데요. ㅎㅎㅎ

민주주의보다 더 강력한 자본주의 ㅠㅠ
삼계탕을 쏘산다고하면...
바뀔수도있지요...
ㅋㅋㅋ

쁠랙님의 댓글

  갑자기 배가...........................................................^^

phoo님의 댓글

  아... 아침에 이거 잘못봤네요 ㅡㅡ;; 아침마다 콘프레이크 먹으면서 다른거 먹고 싶다그러고 사무실 왔는데 ㅠㅠ 아웅~

늘처음처럼님의 댓글

  삼계탕,,,, 맛난걸 못드셨구나,,,
게다리를 닭다리다 생각하시고 드시지 그랬어요,,,

允齊님의 댓글

  고은철님은 특별히 제가 삼계탕 쏠테니 을지로에 함 오십쇼...

저는 갠적으로 삼실 근처에 있는 삼계탕집들이 좋던데요....

평소에는 반계탕을 먹지만 고은철님 오심 한마리로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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