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랬었습니다.
딸냄도 그러더군요....
지금은 동물을 너무너무 좋아라합니다.... ^^

  개미가 해충이 아님을 알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예전에 전 개미굴에다가 에프킬라+물 을 조제하여
굴에다가 투입도 하면서 놀았었죠................

지들도 화가 나던지 병정개미(추정) 가 올라오더군요..................
(또래의 개미들 보다 상당히 컸었습니다....)

뭐 그 뒤야 말씀 안드려도 상상히 가실겁니다............^^

  개미가 죽으면 개미엄마가 얼마나 슬프겠냐~~  그럽니다.

그러면.. 제가 보는 앞에서는 절대 안죽입니다.
지 누나랑 놀이터에서 놀때 못죽였던 한을 다 풀고 들어오는거 같다는....

  내 막내 동생 놈은 개미만 보면 손으로 집어 입에 넣더이다.
어른들 눈에 띄어 제지당한 경우가 많았던 걸 보면
어른들이 보지 못했을 때 수없이 잡아먹었을 겁니다. 
그보단 한참 양호하네요~

  아이들 대부분이 그렇게 커가는가 보네요....

살생을 하여도 먹지는 않으니 다행이지 않습니까

  그럴때가 있나봐요.
제 아들도 요즘 개미개미~ 노래부르면서 다니는데... ^^;
저는 애가 잔인한건 아닌지 좀 걱정했거든요.

  저희는 개미보면 그냥 좋아라 하면서 쫒아 다니던데요 ㅡㅡ;; 이건 뭔지 ㅡㅡ;;;

  처음에는 개미를 쫓아다녔지요...
그러다 어느 순간 집더라구요. 손에서 움직은 개미가 무서웠는지... 손을 털기도 했죠.
그런데... 이제는 개미가 만만한가 봅니다...
아직 먹을 것으로 보지는 않아요.
한때 그러는 것이라 생각해야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_mk_25개월 울딸도 개미보면 밟으며
내가 개미 밟았어~ 이럼서 웃는데..그러지마 개미 아야해..하긴하지만..^^;;

  아맞다 부춰님오신날 이구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