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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그 '분' 돌아가신지 3주년................

본문

정치에 관심이 별로 없는 그냥 그러가보다.................. 하고 살아가는
제게 3년전 오늘은 참으로 충격적인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인터넷으로 소식을 접하면서도 믿기지 않았던 3년전 오늘.............
그냥 마음이 그렇습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바쁘게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그분이 대통령감이네 아니네.............. 이런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주관이 다 다르니까요........................

요즘은 그저 '내안의 나' 를 꺼내주고 싶습니다.................
너무 갇혀 살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일이 가장 내게 잘 맞는 일일까 고민도 하구요................

불과 3개월 전만해도 '내 회사' 라고 여겼던 지금의 직장이
지금은 단 회사 같이 느껴만 집니다.............

에휴~~~~~~~~~~~~~~~~~~~~~~~~~~
그냥 마음이 아픈 날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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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동글이님의 댓글

  참으로 인간다운 분이셨어요
정말로 내가 사랑한 사람이죠
늘 그분을 생각할때 마다 가슴한쪽이 아려옵니다
이젠 조용히 하늘나라에 계실텐데
아직도 그분을 이용하려는 인간들이 있어 정말 안타까워요

치..님의 댓글

_mk_전 제 핸드폰 기념일에 저장되있어요..
저도 사진보면 눈물이 핑도는 그런분입니다..
이러니저러니 얘기들이 많아도 마음은 헌결같이 좋기만 하니 제맘을 저도 모르겠네요^^

겨울해마님의 댓글

  울까봐... 팟케스트 노무현의 사람사는 세상을 듣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몇주전에 나는친박이다 라는 팟케스트에서 노전대통령의 죽음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이민을 결정한 분이 나왔는데... 그때 많이 울어서...
그때보다 더 많이 울까봐...
못 듣고 있지요...
ㅠㅠ

允齊님의 댓글

  그리운 사람입니다....

장례식에 남편이랑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기네요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 다시 또 그렇게 울날이 있을까 싶네요

고은철님의 댓글

  저는 전 노무현대통령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뭐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그분의 삶을 존경합니다..

못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걸었습니다..
함 들어 보시죠 "빚을 지고 살아간다..."
<a href=http://youtu.be/Ymd2GtskhxA target=_blank>http://youtu.be/Ymd2GtskhxA</a>

르클님의 댓글

  저도 빚을지고살아간다 노래 들었어요. ㅠ.ㅜ

▦짬짬▦님의 댓글

  그런사람 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아듸 앞뒤에 붙였던 근조표시를 띌 때가 된 듯 합니다....
3년을 달고 있었네요.... ^^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저도 아직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나봅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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