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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구 입이 짧은 것일까 (완결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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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안주거리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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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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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6 00:06

  맥주!
안 그래도 오후에 마트에 갔을 때,
여섯 개씩 묶여 있는 캔 제품 중에서 국산 '라거'로 한 묶음 사다 놓았습니다.
저는 내일 저녁에 먹어볼까하고 있지요~

아범님의 댓글

  편의점에서 '카스'를 집었다가 덜 찬거같아서
저걸 집어봤는데 무쟈게 차가웠습니다. ㅋ

그러고보니 지난 주말,
마트에서 12개들이 '드라이 어쩌구~'하는거 사다놓고 손도 안댔네요.
이따 들어가서 하나 더 까먹고 자야겠습니다. 흐

편히 쉬십시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7 17:05

저는 몇 번을 제외하곤 여태 맥주를 국산으로만 먹어봤습니다. ㅋ
외제가 싫어서는 아니고 먹어볼 기회가 워낙 없어서...
몇 번 먹어본 외제 맥주 중에 '기네스'라는 이름을 가진 맥주도 있더만요.
아따~ 그거 더럽게 비싸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어차피 안주 먹다 목 마르면 물 대신 먹는 것일 뿐인데...

지난달에는 저희 동네 마트에서 밀러 맥주를 큰폭으로 세일하더군요.
여섯 개 들이가 원래 만 2천 얼마였는데 그땐 7천 얼마에 팔더란 말입니다.
저는 그걸 보고도 무심하게 지나치려는데
마누라가 허벌나게 싸다며 자꾸 그걸 사자고 우기길래,
할 수 없이 사왔더랬는데 그날 저녁에 먹어보니 그냥 물 같더만요.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7 17:16

아싸~ 여긴 널널하네요~
옆방에서 이사왔습니다~

어젯밤에 마누라가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들어왔는데
근래 몇 년만에 가장 꽝이었다며 욕을 한참 퍼붓더이다.
영화를 욕하다가 곧바로 그 영화를 예매했던 후배를 씹더이다. ㅋㅋ
노상 TV 드라마만 쳐보더니 후배의 눈이 썩었다면서...
맨 나중엔, 조여정이 가슴 공사를 너무 심하게 해서
실로 가당찮은 모습이었다며 분통을 터뜨리더이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7 17:17

  '음란서생'이나 '방자전' 정도를 기대했었나보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7 17:18

  그보다 열 단계는 밑이라 하더이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7 17:18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 메뉴는 뭐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06.17 17:19

  오징어 볶음에 밥과 맥주를 먹을 거요~

저녁 먹고 봅시다~

允齊님의 댓글

  푸렌드가  드뎌 업무과다로 수전증이 오는듯하여 안타까우이~~

핸드폰이 흔들리는걸 봄 과다업무로 인해 손에 힘이 풀리는 증상인듯.....

늘 건강하게.....훈남포스 유지해야지 푸렌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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