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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학교가는 큰아들놈 끌어안아줬더니~~

본문

항상 작은키때문에 지도 남모르게 걱정은 했나봐요

뭐...항상 키순서는 1번이니깐...

작년 이맘때쯤 저를 올려다보던 녀석이...

오늘 안아줬더니....씨익 미소를 지으며 하는말

" 엄마 왜 나 안아주면서 까치발해? " ^_______^

ㅡㅡ;; 무슨말인가 1초 어리벙 하다가,,,,

키의 기준이 된 저보다 훌쩍 커버린게 자기도 좋은가봅니다

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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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允齊님의 댓글

  아이가 엄마보다 큰집 보면 늘 부러워요....

울집은 제가 키가 크다보니 딸내미는 작아요

언제 클거냐구 편식해서 안큰다 함 딸내미는 자기키가 맘에 든다고 넘 큰것도 보기 싫다면서 아담사이즈를 주장해요.....

짬짬님의 댓글

  그래놓고서는 엄마하고 팔씨름 하자고 하더군요....
아직은.... 힘은 연약한 넘이.... 말이죠.... ㅋㅋㅋㅋ

모모님의 댓글

  아이들은 키의 기준이 모두 엄마인가 보네요...ㅎㅎ
5살딸래미 "엄마 앉아봐" 왜 하며 앉으면 키재보게
글고는 앉아있는 저랑 재고는 "내가 엄마보다 크지?" 이럼서 좋아라 합니다~~

쩡쓰♥님의 댓글

  와~~ 다 키워놓은것 같겠어요 ^^
우리 지우도 밥 먹고나면 꼭 키잰답니당 ~~
그럼서 지우 많이 컸다고
엄마아빠는 엄청 크다고 해요 ㅎㅎㅎ

우리 지우도 적당선만 이쁘게 잘 컸음 좋겠어요
슬우는 커야겠지만 ㅎㅎ

바깥사돈님의 댓글

  으미 벌써 역전이 되었군요

" 엄마 왜 나 안아주면서 까치발해? "

참으로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는 소리네요
조만간 지가 보호해야 할 대상 1호로 등극되실겁니다.

이내, 다른 처자로 바뀌겠지만 말이죠 허허

쁠랙님의 댓글

  이제 슬슬.............................
징그러워 질 때가.......................^^

지훈아빠님의 댓글

  키는 온 부모들의 공통사한인거 같아요....ㅎ

phoo님의 댓글

  아 부럽~ 울 아들도 커야 하는디 ㅠㅠ 항상 1번 이네요 ㅠㅠ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울 작은놈...초3..1번입니다 ㅎㅎ

아범님의 댓글

  아이들은 안크다가도…
뒤늦게 몰아서… 집중적으로 크는 시기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렸을때 무척이나 작았었는데요.
중2때까지 반에서 키작은 그룹에 속했었는데 말입니다.
딱 그 이듬해부터 집중 성장을 했다는 거. 흐

저희 큰얼라도 아직까지는…. 
아주 미세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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