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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출석부 올립니다. 출석을 하시지요...

  • - 첨부파일 : 사진0007(1).jpg (46.9K) - 다운로드

본문

태풍이 온다기에...
옛사진들을 들춰보다가...
폭설이 온날 사진을 오려봅니다.
이날은 마눌과 연애하던 시절인데
마눌은 평일에는 야근을 밥먹듯이하고 토일도 없이 일하던때라
데이트는 밤에만 했지요...
이날은 정말로 눈이 많이 내려서 마눌님... 집에 못들어갔습니다.
갈수가 없었어요...
섬에 들어가 배편이 끊기거랑 같은 상황이였지요...
차를 공원 주차장에 세워놓고 데이트를 즐기는데...
아이들이 눈싸움하다가 눈덩이가 차유리창에 던지는 바람에
뽀뽀를 들켰지요. ㅎㅎㅎ
암튼 눈이 참 많이 내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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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18: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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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phoo님의 댓글

  헐~ 사진 무섭다는 생각이 ㅡㅡ;;;
오랜만에 출석합니당~ ^^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눈오는 사진보니..아무리 더워도 5개월 후엔 추워진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아범님의 댓글

  아련한 추억의 사진이군요. ^^

dEepBLue님의 댓글

  전 지끔도 그닥 덥지는 않은데...
그냥 비좀 이제 그만 왔음... 하는 생각 뿐입니다..

토욜에 숲에 가야 하는데..
비좀 그만오징~

允齊님의 댓글

_mk_나름 운치있어 보이는데요
겨울해마님은 낭만적이신듯해요

모모님의 댓글

  겨울보다는 차라리 전 여름이 좋다는....ㅎㅎ

출~

고은철님의 댓글

  해마님...
자동차의 활용도가 매우 높으십니다...ㅋ

마음의 점을 찍어야할 시간이 되었네요..
배가 고픕니다...

출첵~~

지훈아빠님의 댓글

  장마가 언제 끝날지....ㅠ.ㅠ
출~~~

짬짬님의 댓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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