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참석 못해요...
저녁에 중요한 약속이 있는지라... ㅠㅠ

지척이 아니라 못가유~~

그나저나 쎈자님과 철면객님이라...ㅎㅎㅎ

쁠랙님이야말로 깜짝 놀랬을 겁니다. ㅋㅋ
퇴근하자마자 출발하셔도 자정이 다 되어서야 모임 장소에 도착하실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씨소님과 아범님이 밤 새도록 자리를 지키고 번개를 계속하신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겁니다. 

한데, 번개가 뭐요?

눈 깜짝할 사이에 만나고 헤어진다는 얘기요.

그럼 서로 얼굴 알아볼 시간도 없을 텐데?

내 말이! ㅋ

결국 씨소님과 아범님만 모여서 술 마신다는 얘기 아니겠소!
이런 번개는 현장 중계가 필요한데...

푸핫......................^^
철면객님 말씀따나 제가 땡치는 시간이 7시니까
요기소 쎄울까지 올라가면 일찍 도착해봐야 자정이군요..............................^^

제가 14일날 서울에 갈 일이 있습니다
병원 끝나는 시간이 오후 2시니까 그 이후로는 프리한데......................
우째 시간이 되시는분이 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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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다면야 밤 새 자리를 지킬 요량도.. ㅋ

오호라!
14일에 쁠랙님을 뵐 수 있겠구나!!

그런데 병원 끝나시는 시간대가 불볕시간대? 군요. ㅋ

서울 유부님들 퇴근 시간까지 스타나 한 판 하면서 기다리시면 안성맞춤이지 싶은데. ㅋㅋ

아.. 갑닥 스타 한판 땡기눈...ㅋㅋㅋㅋ

날 더운데 적당히들 드시와요..ㅎㅎ

_mk_지금 아범님과 벙개를 마치고 귀가중임돠.
모처럼 유쾌한 자리였습니다.
담번엔 더 많은 분들과의 자리를 기약하며.

제 예상보다 일찍 끝났군요! ㅋ

벙개도 하셨군요...
난 왜 만날 이런글은 못보나 몰러유~

갠적으로 너무 가고 싶었는데....그넘의 치과치료 ㅠㅠ

치과치료 끝남 모모양 꼬셔서 다시 벙개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