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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나 빼고 가시게..

본문

휴가 떠나기 전날밤…
생기넘치던 두 놈들.
파김치가 돼 돌아와 큰 놈 하는 말이…

"음… 아빠, 다음 휴가 때는 나 빼고 가도 괜찮아."  

-,.-"
스파에서 놀때는 하루 더 놀자며 필사적으로 조르던 놈이…
아무래도 여수에서 된통 데었나봅니다.
뭐하나 보려면 뙤약볕에서 평균 두어시간 기다리는게 기본이더군요.

그나저나 사람은 무쟈게 많은데 적자라니…  
사후 활용을 어떻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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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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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여수,,,진짜 사람 많던데요...저는 야간에 한번더 들어가서 그래도 3개 정도 잘 보고 왔습니다.

애들 힘들었겠어요^^

쩡쓰♥님의 댓글

이뿌니들~
울 서방님도 여수 가자는걸,,,
절대 안간다고 해서 표 넘 줬다던데
끝날무렵 되니까 요즘 표 많이 나눠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가면 완전,, 쪄 죽었을듯 싶어요 ㅠㅜ

짬짬님의 댓글

무료표를 그렇게 잔뜩 뿌려대니 당연한 결과지요....
저도 매번 두시간씩의 열탕대기를 했었습니다.

당연히 적자가 나겠지요.... 적자 안나면 이상한 곳....

남서풍님의 댓글

우리 가족들은 (나 빼고) 삼천원권 티켓으로 갔다 오고 우리 동네 분들은 공짜표로 다들 갔다왔나 보네요...

공짜표를 마구돌린게 8백만을 채워야 인증을 받는데나 뭐래나 하여튼 머릿수가 중요 했나 봅니다.

쩡쓰♥님의 댓글

역시나 안가길 잘한것 같습니다~~~

dEepBLue님의 댓글

제가 대전엑스포를 가봐봐서...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크~
아그들이 지칠만 하죠.... ^^

아범님의 댓글

절대 안가려고 완강하게 저항했으나…
마누라의 단호한 위세에 눌려 우짤수 없었슴둥.  -,.-"

ohnglim님의 댓글

절대 안가려고 완강하게 거절해서 저는 안갔다눈요..
왜냐.. 저는 마누라인지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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