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와잎께서 집안을 건사하시기 때문에.... ^^
근데, 다들 느끼시겠지만.... 남자들도 아침은 챙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노년에.... ^_______________^

마자마자!!!!

나는 내가 챙겨먹고 챙겨주고 하는데..

그 질문한 사람 당최 누구야~~~!!!!!
우쒸!!!

왜긴요~  당연한거지!
남자분들은 아그들과의 저녁을 챙겨야 허니께~


아..  아침 못먹고 나왔더니 당최 기력이 없구놔.  -,.-"

요거 답글 잘못달면 테러 당할것 같은데요...ㅋ

저야..뭐 상당히 가사적(?)이라서...

PS : 울 마눌님은 제가 "가정적"인 남편이 되는것 보다
"가사적"인 남편이 되는걸 더 좋아 하더군요... ㅋㅋ

아범오라버니~~ 퍼뜩 충무로로 함뛰오시죠~
기력이 없으시다니 일단 먹여놓고 ~~ 그담은...ㅡ.ㅡ^  으흐흐 알아서~~

저도 가사적인 남편이 더 맘에 드는데요....ㅎㅎ

_mk_아침에 일어날때 뽀뽀로 마눌님 깨우고
밥과 커피를 강제로 차리게하고있습니다.
전업주부라는 숙명인것이지요.
둘째가진이후 뽀뽀를 가끔 무시하지만... ㅠㅠ
요즘은 주5일제를 외치며 토일은 밥을 안주려고해서 외식과 라면으로 때우고있지요. ㅠㅠ
아~~~ 남푠들 노후를 위해서 고은철님을 선생님으로 모셔야할것같아요.

엥! 점심 전에 봤어야하는데. ㅋ

언제 한 번 날잡아서 전날 저녁부터 왕창 굶고 가겠시다.
일단 배터지게 얻어먹고~~ 그담은…   

맘대로 하셔!! 

신랑 조 잘 챙겨줘 바바 ㅡㅡ+

_mk_저도 가사적인 남편을 꿈꿔봅니다....

부디 개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뭐 저는 아직은 잘 얻어 먹고 댕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사람이 다음주면 대ㅎㅏㄷ원 개강을 한다고 하여
조건을 내세우더군요...................

"아침은 무조건 해준다....................
하지만 퇴근후에 알라들 공부도 좀 봐주고 해도................"

요즘.....................
갈수록 원하는게 많아지더군요.............................  ㅡ.,ㅡ

저도 가끔은 반항하며 굶기고 싶지만
본인 스스로가 아침을 굶으면 못사는 체질인지라...
울집남자는 재수 좋게 얻어먹고 있습죠..ㅋ

아.. 울집남자도 좀 가사적이었으면...ㅎㅎ

큰 애 공부를 좀 봐주고 싶어도 무식이 탄로날까 두렵다는. ㅋ
해서...  이리 이르지요.
"얘야...  뭐든 스스로 헤쳐나가야 된단다...  안되면..... 될 때까지!!"


초등 4학년 문제가 뭐그리 어려운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