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다 사려면.... ㅎㅎㅎ
그리고 저 시리즈는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진열장에 제대로 디스플레이 하고 싶어질텐데 말이죠..

우리집도 레고 중독 한명 있어요. ㅠ.ㅜ
단종 모델도 찾아서 사야하는.. ㅜ.ㅠ 



쁠랙님 입문을 말리고 싶네요.

르클님//
아니요...................
제가 너무 거창하게 말한것 같은데.................
입문 이라기 보다는 그냥 알라들이랑 요고 만들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할려구요.............

어릴때는 같이 만들고 했었는데
이제 알라들도 많이 커서 내년이면 고학년이기 때문에
같이  요런거 만들 기회도 없을것 같아서 그럽니다..........

안그래도 조놈 살려구 하니까 지놈들이 먼저 만든다꼬 퍼뜩 사라고 성화 더군요..........ㅋㅋ
집에 '레고' 가 한불테기 있습니다......................  ㅡ.,ㅡ

가만 생각해보면 저두 어릴때 장난감 진짜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ㅋㅋ

제목도 기억 안나는 레고 시리즈~~~~
겨우 걸어다니는 3-4살 아기에게 레고를 사준 울 큰오라방...
유치원 들어갈 쯤 겨우 가지고 놀기 시작했던 레고...
요즘 같은 커다란 블럭 말고 저렇게 자잘한 레고 였어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레고!

헉!!
한두푼이 아니라....
우리집 두남자들도 레고레고 노래를 하고 댕기는디

오늘 받아쓰기 백점맞음
히어로팩토리 또 사달라공... 그나마 저렴한....ㅋ

레고는 넘 비싸요~

울집은 레고를 전부 싫어라 해요....ㅋㅋㅋ

어릴적 블럭도 잘 안가지고 놀던걸요....

그럼 저는 돈이 굳는건가요...

주니어들이 아빠닮아서 손재주는 있나봅니다...ㅎ ㅎ

  지난주에 마트가서 마눌님은 일단 장보구 있으라고 하고

작은넘과 장난감매장에서 서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며

레고 고르느라고 한참 실갱이를 벌였네요...

(순간 초딩과 정신연령이 같아지는 해탈의 느낌.....ㅜ.ㅜ)



이사할때 마다 레고 한박스씩 버리게 되는데....

지금도 애들 방에 레고가 쌓여가네요...ㅜ.ㅜ

애들방 들어갔다가...

가끔 바닥에 흘린 레고 조각을 밟으면 눈믈이 핑~~

그래도 레고는 좋아~~

부럽습니다.
전 추석선물 줘야하는 입장이라서...
납품업체다 보니... ㅠㅠ
유통업체끼리는 추석이나 설 선물을 주고받지 않으니
고객한테 선물을 뿌리고 살아야하는 운명이네요.
그리고 집에 울트라 캡숑 짱 고객님이 계시는데... 선물뿐만 아니라 떡값도 요구하시니...
허리가 휘네요. ㅠㅠ
이참에 나도 추석 선물 사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