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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0월 11일 목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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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쌀쌀한 아침 문 엽니다.
감기 조심들 하시구요. 도장 찍으세요...^^




짤방은 오랜만에 리바이벌로...
함 웃고 시작들 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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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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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아범님의 댓글

그림이 아주... 정겹습니다.

얇은 점퍼를 하나 걸치고 나왔습니다.
날씨가 아주 맑네요.

겨울해마님의 댓글

저도 안녕~~~~~ 하며 손 흔들었습니다.
^^
출첵합니다.

짬짬님의 댓글

아침 온도가 8도 더군요.... 상당히 싸늘합니다.... (벌써 겨울 온줄 알았습니다.... -_-ㅋ)
그래두 햇볕이 좋은 게..... 이제 낮엔 25도까지 치솟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ㅋㅋㅋㅋ
어찌됐던 좋은 날입니다..... 수감중이신 아범님도 계시지만.... ㅎㅎㅎㅎ

출~~~~~~~~~~~~~~~~~~~!!!!!!!!!!!!

允齊님의 댓글

긴티하나만 걸치기에도 추워서 가디건하나 더 걸치고 나왔습니다..

추위에 몸이 저절로 반응합니다...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쉐타 라고 하나요?
벌써 십몇년 전에 집사람이 제게 처음으로 사준 쉐타..............................
껴 입고 왔습니다.....................

아침부터 급브레이크 몇번 밟았더니...................  ㅡ.,ㅡ

ohnglim님의 댓글

이 날씨에도 반팔셔츠 입고 나와 냉커피 찾는 신랑땜시 못살겠심다~
이건 뭐 계절이 오는지 가는지도 모르고... ㅡㅡ;;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1 11:55

나도 열이 많은 체질이란 소리를 자주 듣지만 냉커피는 싫던데... ㅋ
머리 감고 옷도 갈아입었는데 갑자기 교정지가 날아들다니...
네 이놈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1 12:03

오후 두 시까진 꼼짝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나는 팥빙수도 먹기 싫더라.

그러고보니 음료수에 대한 몇 가지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살아온 거 같다네~
커피, 녹차, 보리 및 옥수수차는 반드시 뜨거워야 하고,
우유, 콜라, 과일 쥬스는 무조건 차가워야 한다는 관념 말입니다.
커피가 차가우면 맛이 영~ 시원찮더란 말이지요~

한데, 손을 흔드는 어린이 옆에 엄청 작은 어린이는 대체 누구일까?
어찌 보면 손을 흔드는 게 아니라 옆 어린이 머리를 신나게 두드리는 걸로 보이기도 한다네~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1 12:03

설마!
맞으면서도 웃고 있진 않을 거 같은데...

지훈아빠님의 댓글

햇살은 참 정겹고 따스한데....ㅎ
출~~~

아범님의 댓글

쎈자님, 간만의 나들이가 불발됐군요.
위로드립니다.

아범님의 댓글

짬짬님,



사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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