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 보입니다..... ^^

오늘은 둘째녀석 개교기념일이라고, 그간 엄마쫄라서 사놨던 키자니아 간답니다..... ㅋㅋㅋㅋ

날도 좋고, 기온도 상쾌한 것이.... 오늘은 왠지 모르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출~~~~~~~~~~~~~~~~~~~~~~!!!!!

철퍼덕~~~

어제 가족들과 동네 2시간동안 산책 갔는데......................
감나무 마다 주렁주렁..............

저 넘이 걸려 있더군요..............................
딸려다가 주인 눈치가 보여서...........................ㅋㅋ

아침부터 작업 캔슬전화로 시작하네요....

다시 기운을 내야하는데...모냥 빠지게 속상해지네요.....

요즘 같아선, 캔슬 전화가 반가울 지경입니다~ ㅋ

저 감은 정말 잘 생겼다네~

우리 어릴 적엔 전혀 보지 못한 품종입니다.

옛날에는 분명히 없었는데...
상경하고나서 '90년대 어느날 시장에서 저 감을 보곤 깜짝 놀랐더랬소.
'뭔 감이 이리도 크다냐~' 하면서 사다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더이다.

요샌 단독주택 동네에 서 있는 감나무도 죄다 저 감나무입디다.

감을 담아놓은 우그러진 '빠꼼 양재기' 나이가 30년도 넘어 보이는구나~ ㅋ

^^ 다읽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역시 시간이 느껴지는 대화네요 ^^
다들 좋은 아침 보내시길~~

홍시하면 에감인데....ㅎ
출~~~

내가 알기론, 대다수 감 품종이 그렇듯이, 왜국의 전통 품종 중에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80년대 이후에 우리 나라에 보급되었으리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출석요

맞아요. 저 어렸을 때만해도 저런 감이 어쩌다 하나씩 있었는데
이번에 시골에 가보니 집집마다 저 감나무더만요.
덕분에 넉넉히 따왔지만서도요..ㅎㅎ

저 양재기.. 어쩌면 저보다 나이가 더 많을수도...ㅋㅋㅋㅋ

사무실 내부배치를 다시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제 퇴근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