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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10월 16일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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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지난 주말에 시골 큰엄니집에 갔더니 호박꼬지를 말리고 있더군요.
내가 제일 좋아라하는 호박꼬지나물...
이젠 어디서 얻어다 먹을 데도 없고.. 주말에 쪼매 만들어볼까봐요~

여러분들은 어떤 나물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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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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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쩡쓰♥님의 댓글

저도 나물류 무지 좋아해요 ^^
비빔밥도 엄청 좋아하공 ~
오늘은 신랑이 당일출장가서..
점심을 누구랑 해결해야하나~~ ^^

允齊님의 댓글

나물은 울집 짝지가 엄청 좋아라하는데 할줄 몰라서리 매번 콩나물만...불쌍한 울 짝지....ㅋㅋㅋ

내도 나물 좋아하는데...나물비빔밥 넘 좋은디 넘 번거로워서리...

정말 옹림이네 옆집 살고싶다....간절하게.....

쁠랙님의 댓글

철퍼덕~~~

전 무시................................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출!!..

어제 이쁜언니 메세지를 ...ㅎㅎ

컴퓨터 끄면서 봤시요~~~^^;;

아범님의 댓글

웬만한 나물이면 다 좋아합니다.

저거… + 고사리 + 콩나물 + 도라지 + 취나물……
듬뿍 들어간 비빔밥을 엊저녁에 먹었다네요~ ㅋ
구수한 된장국을 곁들였어야는데…
그게 무척 아쉬웠지만… 

또 먹고잡네!

고은철님의 댓글

나물 얘기 나오니까..
어제 점심으로 먹은 곤드레밥이 생각나네요...^^

출첵~~

르클님의 댓글

게으른 저는.. 가끔
산채비빔밥용 건야채를 사다가 쌀에 얹어 밥을합니다.
편하게 잘 나왔고요. 100%국산이란말 믿고... 

겨울해마님의 댓글

경남 창원에서 출첵합니다.
ㅠㅠ

레드폭스님의 댓글

겨울해마님 안녕하세요 저는 처가집이 마산이고 둘째 큰아버지가 장유에 사셔서 가끔가는데... 창원이라는 말만으로도 반갑네요 ^^

dEepBLue님의 댓글

오늘 점심으로 곤드레비빔밥먹고 왔지요

저는 무우청 삶은거 요즘 지져먹고있지요
호박넣어서 아주 푸욱~~~
오늘도 먹어야 것어요~ ^^

퇴첵이요~ ㅋ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레드폭스님! 반가워요~~~
지금은 충청도 행복도시 열병합발전소 건설현장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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