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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월
14.♡.167.145
아범
2012.10.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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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새글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사진이 따라 올라오니 사진을 안올리기가... ㅋ
이제 가을도 서서히 영글어 갑니다~
벼이삭이 노랗게 익어 고개를 숙이고
밤나무에 밤송이가 익어 쩍~ 벌어지는 시기가 왔다네요…
날씨도 좋고~
에 또..
보내고 나면 또 1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야 되는데..
벌써부터 겨울이 엄습할까봐 두렵습네다.
아직은... 두터운 두루마기로 몸뚱이를 감싸긴 싫은데 말이지요. ㅋ
아직은... 보내기 싫은 이 가을을 잘들 만끽하고 계신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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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르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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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21.32 2012.10.16 11:30오늘 같이 날씨 좋은 날은
아이와 놀아주지 못하는게 너무 속상해요.
그냥 일 관두고 집에서 아이랑 보내고파~ ㅠ.ㅜ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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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172 2012.10.16 13:09그렇죠 아이들하고 놀아줄라고 아둥바둥 사는데 아침에는 늦었다는 이유로... 저녁에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놀아주지를 못하네요..
아범님 사진보아하니 인물이 훤칠한데요 ^^
ohng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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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4.182 2012.10.16 13:16아드님이 갑닥 아기티를 벗고 나타나셨네요..ㅎㅎ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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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205 2012.10.16 14:02울딸이 봤음 쌍커플을 무자게 탐을 냈을듯...
푸렌드 이제 건강좀 회복한겨?
건강회복했음 정모나 함 때리시징??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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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33.63 2012.10.16 14:19애들끼리 모여도 참 잘놀것 같아요..
언제 가족동반 모임도 괜찮을듯.....1박......^^
예전에 띠모임때 가족동반, 펜션에 간적있는데....애들도 참 좋아했었어요..
쁠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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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2.231 2012.10.16 17:28아직 휴가도 못가고 있는데...................................... ㅡ.,ㅡ
초겨울 휴가를 가야겠습니다................ ㅡ.,ㅡ
아!!!!!!!!!
만사 다 이자뿌고 획 가삐리고 싶다.............................................................
아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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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7.145 2012.10.16 18:13에구~ 쁠랙님께서 아직 휴가를 못가셨다니…
기운내시길~
뭐 무더운 여름날에 가기보다는 운치 있게 늦가을 휴가도 괜찮지요.
후랜드.
저 쌍까풀은 급격하게 몰려오는 피곤함땜시
일시적으로 나타난.. 뭐 그런 종류의 쌍까풀이라네.
정모는.. 빵장님께서 때리셔야하고 에 또… 벙개나 함 때려줘야는데 말이시~ ㅋ;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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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20.122 2012.10.17 09:45벌써 이렇게 큰건가요 너무 귀여워요 !!
점점 훈남이 되어가는 ~
아빠닮았나보 ㅏㅎ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