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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덥다고 졸리고 춥다고 졸리고....

  • - 첨부파일 : IMG_2187.JPG (201.2K) - 다운로드

본문

어찌하여 점심시간이 지나면 365일 졸릴까요...

어제 급벙개로 칭구가 신장개업한 막창구이집에 다녀왔습니다...

벙개라고 1년에 한두번 볼까말까하는 친구녀석들인데 정말 먹고사는게 바쁠 나이인지 몇명 못모인 모임이었습니다...

신촌 먹자골목에서 조금은 인적이 드문곳 창천초등학교 근방에 가게를 오픈해서 그런지 사람 구경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부디 번창하길 바라면서 너무 달렸나봅니다...속은 풀린것 같은데 아직 눈꺼플이 말을 듣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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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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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겨울해마님의 댓글

절대 숙면시간이라는 것이 있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6~8시간을 충분히자면...
ㅋㅋㅋ 혹시 매일 불타는 술자리?
그렇다면,,, 간건강을 챙기셔야해요... ㅎㅎㅎ

쁠랙님의 댓글

아!!!!!!!!!!!!!

이 시간에 이런 사진을 올리시면..............................

경찰이 잡아간다고...........................^^

ohnglim님의 댓글

경찰이 잡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벙개하긴 애매한 요일이었어요. 어제는...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7 16:22

요즘 업종을 불문하고 자영업자라면 죄다 불황이라
누가 개업했다는 소식만 들으면 덜컥! 걱정부터 앞서는 실정이라...

레드폭스님의 댓글

간식타임이라 그런지 보니 배고프고 안주를 보니 소주가 화악땡기네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7 16:26

창천초등학교 얘기가 나오니까
갑자기 옛날에 서강대 후문 쪽으로 나가면 이대앞 로터리 못 미쳐 있었던 '대흥극장'에 자주 갔던 추억이 떠오르는구나~
두 편에 삼백 원이었다가 나중에 오백 원으로 올랐더랬는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7 16:28

두 편씩 보여준 걸 보니 개봉관, 재개봉관은 어니었나보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7 16:29

당연히 아니지.
'82~'83년 무렵만 해도 장사가 잘 되었더랬는데...
학생 관객들이 무척 많았소.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7 16:29

창천초등학교 근방이라면 신촌 로터리 상권에선 약간 변두리가 맞고만요~
맛으로 소문 나서 위치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부디 번창해야 할 텐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7 16:30

나는 미아리 대지극장에도 가끔 갔지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7 16:33

대지극장은 그래도 재개봉관 아니었소?
관람료가 비싸서 내 처지에선 자주 가기 어려웠다오.
거기 말고... 그... 혜화동 로터리에서 북쪽으로 향하다보면 왼쪽에...
그... 성북동 서울 성벽 약간 못 미친 곳에 있었던 재재개봉관에 가끔 갔었소.
그 극장 이름이 뭐였더라? ㅋㅋ

쁠라님의 댓글

막판에 로그인 하게 만드시는~~~~
완전 맛나보여요~~

짬짬님의 댓글

대지극장은 그래도 괜찮았었는데 말이죠.... 80년대 중반쯤 문을 닫지 않았나요????
창천초등학교가 노고산자락 밑에 있다면.... 그곳은 조금이 아니라 많이 외진 곳인데요.... -_-ㅋ
물론 일부 하숙생들이 자주 애용할 가능성은 많습니다만.... ^^
(제 단골집도 그 아랫쪽에 있긴 했었습니다.... ^^)

짬짬님의 댓글

쎈자님.... 그 안쪽에 있던 극장은 너무 쬐매난 것이.... 상당히 일찌감치 문을 닫았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

짬짬님의 댓글

그래도 제3극장의 중심은 총신대입구에 있던.... 거.... 머시기냐..... 거기.... 극장 세개 모여있던....
암튼.... 자주 갔던 곳은 기억을 못합니다.... ㅋㅋㅋㅋ

아범님의 댓글

껍데기가 요염한 자태로 쐬주를 부르누나~~

배고파요~~  ;

근데...  우측 상단의거슨 정체가 뭐여~  닯발이여 양념치킨이여? 

允齊님의 댓글

푸랜드 회사랑 가까우니 원함 내가 쏠수도 있으니 소주 일잔 생각날때 연락함 기쁜 마음으로 쏨세....

닭발인디 요거이 내 입맛으로 표현함...떡볶이 맛이 난다는 ㅋㅋㅋ
매운닭발 좋아라 하는 사람은 별로이지 않을까 싶은디....

갠적으로 껍데기가 양념이 제대로 베어서리 맛났디다....

쩡쓰♥님의 댓글

아흑 닭발 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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