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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음을.. 응?

  • - 첨부파일 : 20121018_340167.jpg (147.2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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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맛나게 하셨습니까~

가을 바람이 제법 쌀쌀하니~
뱃속도 황량하기 그지없어.. 오늘 점심 메뉴를…
뜨끈한 추탕으로~

魚자 빠진 '추탕' 되시겄슴돠~ 흐
쐬주 한 잔 안곁들이고 먹은게 끝내 아쉽지만…
대신 백만년만에 다방커피 한 잔 꿰차고 있으니

행복합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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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13: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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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ohnglim님의 댓글

저도 추워서 백만년만에 믹스커피 한 잔 꿰차고 앉았습니다.
으... 취한다...ㅋㅋ

允齊님의 댓글

지인이 온다고 해서리 커피타임을 잠시 미루고 있는데 아직 도착을 안했어요...

맛난 커피 마시려고 기다리는 시간이 의외로 길게 느껴집니다....

먹고 싶은 만큼 마셔버리면 저녁에 잠을 못자는 부작용으로 인해 하루 2잔으로 제한해서 마십니다...

쁠랙님의 댓글

전 점심때 시래기해장국을....................................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50

아범님께선 너무 쉽게 행복해지는 거 같은데... 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51

사람이 먹으면 행복해지는 찌개라잖소!
내가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52

요즘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 먹기엔 다소 자극적이지 않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53

찌개의 색깔하고 실제 매운 정도는 별 관계가 없던데...
견딜만 하니까 드셨겠지.

ohnglim님의 댓글

행복해지러 퇴근할랍니다..ㅎㅎㅎㅎㅎ

쩡쓰♥님의 댓글

어제 맛있는 점심을 드셨군요~
저는 어제 울 딸 유치원등록하공 ㅎㅎㅎ
친구들이랑 점심먹었는뎅
낮술타임.. 먹고싶어 혼났네요
둘이서 4병 드시고 ㅎㅎㅎ
전 옆서 일하고 ㅎㅎㅎ 한명은 또 임신초라 누워계시공 ㅎㅎ

정말 아줌마가 된것 같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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