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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땜시 변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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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들 내일이 시험이라
학교 홈피에 확인할게 있어서 들어갔다가 발견한 표어들..

'하루한번 부모님께 사랑한다 카톡하자'

퇴근하고 누구 작품인지 물어봐야겠습니다..ㅋㅋㅋ

오후에도 수고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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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允齊님의 댓글

내는 '효도하면 천국행길 불효하면 지혹행길'

요거이 화악 와닿는것이 저글을 봄서 무자게 양심이 미싱질을 해대고 있습네다....

효를 표현하는 생각이 많이 바꼈네요....

phoo님의 댓글

하이들 생각 넘 구엽네요~ ^^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34

우리도 초딩 시절에 '효도'를 주제로 표어를 만든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아직도 저런 걸 시키나 보군요~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35

아직도라니!
'효'는 인간 생활의 보편적인 규범 아니겠소!
시대가 달라졌다고 해서 저런 규범의 필요성마저 없어지는 건 아니잖소!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43

필요에 따라 없어질 수도 있는 거지, 이 사람아! ㅋ
사람 같지 않은 부모도 얼마나 많은데...
위선과 가식으로 가득찬 부모는 또 어떻고...

내 기억으론, 옛날 초딩들도 저런 표어를 작성하면서
약간은 진심이지만 또 약간은 뻥이라는 걸 어느 정도 인지하고 써놓곤 했다는 거 아니겠소! ㅋㅋ
알고보면 애들도 뺑끼칠을 무척 잘 한다니까!

특히, 천국, 지옥 운운하는 어린이는... 거... 마음에 안 드네. 크흐흐~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12.10.18 15:49

  그 표어는 나도 마음에 안 든다오. ㅋ

나는 '카톡하자'는 어린이의 작품이 좋소.
표어 작성 원칙에 비교적 충실하고 내용도 구체적인 실천 덕목을 담고 있잖소.ㅋ

맥고수되고픈초보님의 댓글

시대에 맞게 변하는건지 아님 스마트폰노예인지 영~    문구는 귀엽네요  수고하세용

ohnglim님의 댓글

카톡하자.. 그 아그가 제 딸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ohnglim님의 댓글

울 딸년 표어는..
'우리들의 작은효 부모님께 큰기쁨'이었다는구만요..
정직한 것 같으니라구..ㅋㅋ

쩡쓰♥님의 댓글

정말 요즘엔 딸이 최고라는걸 느끼네요 점점 크면 더 하겟죠?
아.. d-데이네용~
울 셋쨰 아들 만나는 ㅎㅎㅎ

지훈아빠님의 댓글

정말 어메이징 하네요...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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