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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
14.♡.167.145
아범
2012.1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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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오늘 같은 날은…
하루종일 노래를 듣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1990년…
그때 즈음에 불려지던 노래가 좋습니다.
과장되지 않은 선율속에
사랑과 눈물과... 인생이 뒤섞인 속에 희망이 들어있는…
단지 아쉬운건…
디지털의 무미건조한 소리로 그 음악들을 들어야 한다는겁니다.
그 많던 카세트 테이프들은 다 어디로 가버렸느지..
내기억에 고의로 없애버렸을리는 만무한데… ;
오늘은…
오늘 같은 날은…
왠지 LP판의 잡음소리가 무척이나 듣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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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김혁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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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7.170 2012.12.03 14:49다음부터는 새로워진 유튜브 iframe 코드로 동영상 첨부해주세용 ~ ㅋ
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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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1.205 2012.12.03 17:21오늘같은 날은 집구석에서 군고구마 구워먹었음 정말 좋겠~~~당~~
지훈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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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9.9 2012.12.04 11:40지금 들어도 너무좋아요....ㅎ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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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33.63 2012.12.05 09:29가끔 음악 올려주세요..참좋네요^^